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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 구십의 세월이 전하는 인생 수업
김욱 지음 / 서교책방 / 2024년 11월
평점 :
서교책방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교책방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90세 현역 작가님이 전하는 인생 수업의 내용이 궁금해서 [서교책방]<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서교책방]<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1장 삶의 끝이 오니 보이는 것들 ~ 5장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까지 크게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삶의 끝이 오니 보이는 것들 중 모든 것을 잃은 후에야 다시 꿈을 꾸게 되었다의 내용이 인상적이었어요.
산다는 것의 의미는 꿈을 꾸는 것이고 꿈꾸는 법을 망각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해 우리는 살아가는 것인데 과연 나는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건지 제 자신에게 되묻게 되더라고요.
어렸을 때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40대가 훌쩍 넘은 지금은 앞으로 어떤 꿈을 꿔야할지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2장 흔들리고, 방황하고, 실패할지라도 중 인생의 순간들을 고귀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의 내용이 좋았어요.
언젠가는 생업에서 은퇴를 하게 될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잃어버리게 되는 것들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앞으로 남은 삶은 당신을 만들어나가는 즐거움에 도취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3장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중 최악의 악몽은 더 이상 꿈꾸지 않는 나를 발견했을 때였다.의 내용이 많이 공감됐어요.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최후에 웃는 사람이 아니라 자주 웃는 사람이 승자더라는 얘기가 참 인상 깊었는데 매일 조금씩 달라지고,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늘을 감사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교책방]<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나이가 들어서야 쓸 수 있는 글이 있음에 감사한다는 작가님처럼 저도 꿈을 꾸면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짧게는 20년 후 길게는 30년 후의 삶을 어떻게 그려야 할 지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