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북크레용]<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

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 (스프링) - 스스로 말하고 표현하는 영어 회화 일력
피터 빈트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10월

북크레용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북크레용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의 아이들이 미국에 가서 막힘없이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너무 부럽더라고요. 회화의 중요성을 알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 [북크레용]<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로 가족끼리 일상에서도 영어 대화를 하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북크레용]<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는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365일 일상 대화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부모와 아이가 1월부터 12월까지 하루 3분 영어로 대화하면 영어회화가 늘어난다고 하니까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1월부터 공부해도 되지만 매일 공부를 이어나가기에는 현째 날짜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11월 날짜부터 공부하기로 했어요.
11월 6일의 내용은 부모님이 아이에게 안전벨트를 잘 매라고 하는 내용인데 평소에 차를 탈 때도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이라서 영어로 표현하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페이지 아래 오늘의 표현을 통해 ‘매다’는 ‘fasten’로 쓰지만, ‘벨트를 매라’와 같은 표현은 “Put on your seat belt.”라고 많이 말한다는 것도 함께 알 수 있어서 영어 어휘력도 더 들어나는 것 같아요.

11월 9일은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평소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Which subject do you like the most? 라고 했을 때 I like math class the most. 라고 하지 않고 ‘l find ~ fun‘으로 영어 문장을 만든 부분이 새로웠어요.

자유롭게 표현하는 노트에 대화를 따라 적거나, 나만의 대화를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초등영어 영어교육으로 너무 좋고 매일 영어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각 페이지 마다 QR코드를 통해 해당 문장들을 피터 선생님의 영국 정통 발음을 듣고 따라 할 수 있어서 듣기 실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북크레용]< 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
하루 3분이라는 시간이 길진 않지만 매일 대화형식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북크레용]< 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로 영어회화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서 매일 꾸준히 학습 해야겠어요.

홈스쿨링 교재로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