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든 삶은 실수로 시작된다 - 느림보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30가지 솔직한 이야기
신태순.김현정 지음 / 나비스쿨 / 2023년 10월
평점 :
작은 실수든 큰 실수든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는데 [나비스쿨]<모든 삶은 실수로 시작된다>의 느림보 부자아빠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나비스쿨]<모든 삶은 실수로 시작된다>의 목차를 살펴봅니다.
첫 번째 장 나에 관한 실수 ~ 세 번째 장 돈에 관한 실수까지 크게 3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요.


먼저 첫 번째 장 나에 관한 실수 중에서 실수 7 일찌감치 반항해 볼걸 그랬다의 내용이 많이 공감됐어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너무 일찌감치 철이 들어 반항 한 번 제대로 못한 채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되어 뒤늦게 흔들렸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되더라고요.
학창시절의 반항이라면 아마 사춘기를 말하는 것 같아요.
사춘기가 심하게 오기도 하고 짧게 지나가기도 한다는데 요즘은 학창시절에 사춘기를 겪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 더 심하게 흔들릴수도 있다고 하니까 아이들이 학창시절에 사춘기를 제대로 겪고 어른이 됐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 장 가족에 관한 실수 중에서는 실수 13 솔직하게 말할걸 그랬다의 내용이 좋았어요.
살다보면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쉽지 않고 특히 가족들 사이에서는 더더욱 표현이 서툴더라고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마음과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는데 저 또한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도 들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졌어요.

실수 16 진즉 집에 머물걸 그랬다의 내용을 보면서 아이들과 긴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저자가 대단해 보였어요.
아들이 성장하면서 아빠가 꼭 필요한 시기가 있다고 늘 이야기하는 남편의 마음을 조금은 엿볼 수 있었거든요.

세 번째 장_돈에 관한 실수 중에서는 실수 29 게으름의 위력을 알아챌걸 그랬다의 내용이 좋았어요.
아이들의 능력과 상관없이 오로지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들을 키우지 않고 늦더라도 기다려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나비스쿨]<모든 삶은 실수로 시작된다>
30개의 실수담을 통해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깨닫는 시간들이 된 것 같아요.
실수해도 주눅들지 않고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나비스쿨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비스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