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최현주 옮김, 김상근 감수 / 페이지2(page2) / 2023년 10월
평점 :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진정한 리더는 어떤 사람인지 [페이지2북스]<군주론>으로 리더의 조건과 역사 속에 어떤 리더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페이지2북스]<군주론>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1장 군주국의 종류와 이를 획득하는 방법에 대하여 ~ 26장 이탈리아에서 야만인들을 몰아내고 자유를 회복해달라는 권고의 말씀까지 총 2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7장 타인의 힘이나 행운을 통해 획득하게 된 새로운 군주국의 통치에 대하여에서는 체사레 보르자의 사례를 통해서 운으로 군주가 될수는 있으나 위대한 탁월함이 없는 사람은 모든 가능성과 상황에 대비를 못하기 때문에 결국 실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평범한 사람이 오로지 운으로 군주가 될 가능성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 군주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군주는 아무나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8장 악행으로 군주의 자리에 오른 자들에 대하여에서는 아가토클레스와 올리베로토의 사례를 통해서 악행으로는 영광을 얻을 수 없고 끝없는 배반 행위와 잔혹 행위의 끝은 결국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했던 일들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18장 군주가 약속을 지킨다는 것의 의미에 대하여에서는 군주는 군주가 갖추어야 하는 자질을 전부 갖출 필요는 없지만 그런 자질을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마치 그런 자질을 다 갖춘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게 필수라고 해요.
겉으로는 신의를 지키려고 하고, 정직하고, 무슨 일이든 앞장 설 것처럼 보이지만 행동은 다르게 하는 경우.
신의를 지키지 않는 것이 명예든 혹은 국가를 지키는 일이라니 아이러니 하네요.
마치 세계 각국의 정치인들이 각국의 이익을 위해서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25장 인간사에서 행운의 여신이 차지하는 비중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에서는 행운의 여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사람들은 운에 기대어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땀을 쏟지 않게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행운의 여신이 우리 행위의 절반을 통제하지만 나머지 절반 혹은 절반 가까이는 우리가 스스로 지배하도록 남겨준거라고 믿는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때는 내가 노력한 것에비해 운이 좋아서 좋은 결과로 나타날 때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나의 노력으로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만큼 그 변화를 겸허히 따라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도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페이지2북스]<군주론>
누가 읽느냐에 따라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책이 된다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다양한 군주들의 사례를 통해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도 생각해보고 지금 시대에 어떤 리더가 필요한 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페이지2북스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페이지2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