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 관한 책은 청소년기에 접하는 게 제일 좋은데 학교 시험과 여러가지 일로 접할 기회가 없고 그래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으로 아이는 성인이 되기 전에 교양을 쌓았으면 좋겠고 아이와 함께 저도 교양을 쌓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빅피시]<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1장 삶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의미 있는 철학 고전 01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963 ~ 5장 철학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불멸의 철학 고전 25 이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1781까지 크게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삶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의미 있는 철학 고전은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01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963 - 사유하기를 멈추면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다의 내용이 흥미로웠어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과정을 통해 평범한 사람이 살인 기계가 되어 엄청난 학살을 하는데 앞장서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의 잘잘못을 깨닫지 못한 행동을 했다는 점에서 개인의 무사유가 얼마나 큰 비극을 초래하는 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 사건 사고가 많고 특히 묻지마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데 악이 누구에게서든 자행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일이고 사유하지 않은 채 행동하는 것이 악이라는 것을 알고 앞으로 어떻게 사유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에요.


2장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변화를 시도한 용기 있는 철학 고전은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08 장 자크 루소 <에밀> 1762 - 현대 교육학의 시초가 된 성장 소설로 아이들이 커갈수록 어떻게 교육해야 할 지 고민인데 그 해결책이 될만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에밀>은 소설의 형식을 지닌 교육 이론서로 태어난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되고 교육받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시대를 불문한 교육의 문제를 이해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 <에밀>은 따로 꼭 읽어보고 싶어요.


5장 철학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불멸의 철학 고전은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24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기원전 4세기 - 아카데메이아의 정신, 서양철학의 기틀을 닦다의 내용이 현재의 국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국가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다고 여기고 안정과 성장이 가능한 최선의 공간을 국가, 즉 ‘폴리스’라고 정의했는데 공동체의 운영과 결정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정치를 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라고 해요.
오늘날의 정치, 경제 상황 및 문제 해결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단함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빅피시]<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유명한 철학자의 이름과 명언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소개된 책을 통해 그들의 업적과 더불어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빅피시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빅피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