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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용감해질 나이 - 더 늦기 전에 더 잃어버리기 전에
김희자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6월
평점 :
군인 아내로서의 삶도 궁금하고 40년 이상 어떻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지 [대경북스]<이제는 용감해질 나이>로 여러 가지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대경북스]<이제는 용감해질 나이>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제1부 만남과 결혼 ~ 제6부 Diamonds & Rust까지 크게 6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1부 만남과 결혼 중에서는 우연한 만남이 결혼으로까지 이어진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우연히 건넨 전화번호로 인해서 44년을 함께 살고 계시다니 정말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제복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육사 생도하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인지 그 속에 느껴지는 든든함과 멋짐이 제복에 나타나는 것 같아서 여전히 제복 입는 사람들만 봐도 너무 멋있더라고요.

시집살이 부분에서는 시어머니는 아들을 위해서 아들은 어머니를 위한 일이 결국 아내이자 며느리인 작가님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까운 것 같아요.
특히 명절 때마다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편하지 않은 시댁에 가셨다고 하니 상상만 해도 너무 힘드네요.

제2부 군인의 아내로 사는 법 1 중 스물세 번째 이사는 저라면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사할 때 남편도 없이 이삿짐을 싸고 지금이야 인터넷과 전화, 배달이 잘 되어 있어서 이사하고 다음날에도 보통과 같은 생활이 되는데 당시에는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이 많았음에도 이사를 할 때마다 집들이도 하셨다니 너무 존경스러워요.


제3부 군인의 아내로 사는 법 2중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내용이 좋았어요.
장군 진급 심사를 앞두고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주위 동기보다 빨리 박사학위를 취득하셨다는 것은 그만큼 바쁜 와중에 정말 열심히 노력하신거니까요.
중요한 시기에 모험할 용기를 주고 응원이 필요할 때에는 망설이지 않는 아내의 모습도 배워갑니다.


제5부 나를 찾는 여행 중 결혼기념일에 부부가 같이 바디프로필을 찍을 수 있다니 너무 놀랐어요.
저희 부부는 요즘 10km 달리기를 함께 하고 있는데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 같아요.

[대경북스]<이제는 용감해질 나이>
남편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챙기지 않는 아내이자 엄마에서 이제는 멋지고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 한 여자의 모습을 보니 너무 멋지고 부러운 것 같아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저도 늦기 전에 용감해져야겠어요.
대경북스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경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