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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 한쪽 눈만 뜨고 학교에서 살아남기 ㅣ 미래주니어노블 12
롭 해럴 지음, 허진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9월
평점 :
희귀암에 걸린 아이에게 닥친 편견과 난관, 하지만 기타를 배우며 조금씩 이겨내고 유쾌한 학교 생활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밝은미래]<윙크: 한쪽 눈만 뜨고 학교에서 살아남기>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밝은미래]<윙크: 한쪽 눈만 뜨고 학교에서 살아남기> 차례를 살펴봅니다.
1. 방사선의 날 ~ 41. 전진까지 총 41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중간중간 직접 그린 만화와 피그맨툰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글솜씨도 뛰어나지만 그림 실력도 뛰어난 것 같아요.


레이저 광선 치료로 한쪽 눈으로 윙크하며 살게 된 로스

재밌어야 할 핼러윈 데이가 로스에게 상처가 되었을 때는 마음이 아팠어요.
자신의 모습을 단순하게 합성한 사진이지만 마지막 사진의 죽음의 신을 나타낸 사진은 로스의 마음을 힘들게 했으니까요.


가장 친한 친구 애비가 이사간다고 했을 때 로스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저도 어릴 때 이사로 인해 전학을 간적도 있고 아이들도 이사와 전학으로 친한 친구들과 해어졌을 때 슬펐던 적이 있어서 로스의 마음이 너무 이해 되더라고요.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진물이 가득 묻은 머리카락이 빠졌을 때의 황당함과 속상함, 이사를 앞둔 베프와의 다툼은 너무 속상한 일이었고요.


로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프랭크의 말이 로스뿐만 아니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다른 누군가에게도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프랭크에게 기타를 배우고 합주를 하고 드디어 마지막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었을 때는 로스만큼이나 너무 기뻤답니다.

자신을 힘들게 했던 친구를 용서하고 멋진 공연을 한 로스
로스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만약 친구들 사이에서 그런 일을 겪게 된다면 로스처럼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밝은미래]<윙크: 한쪽 눈만 뜨고 학교에서 살아남기>
주인공 로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화 원더가 생각나더라고요. 영화 원더의 주인공 어기도 남다른 외모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았는데 긍정적인 성격으로 용기를 내고 주변 사람들을 변화 시켰거든요. 어른들이 봐도 참 감동적인 영화였는데 [밝은미래]<윙크: 한쪽 눈만 뜨고 학교에서 살아남기> 또한 재미와 감동, 음악이 함께 하는 책이라서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밝은미래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밝은미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