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날개와 날개 - 시조새부터 비행기까지
스니드 콜라드 3세 지음, 윤소영 옮김, 로빈 브릭먼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시조새부터 비행기까지- 날개와 날개-
 

스니드콜라드3세 글/로빈 브릭먼 그림/윤소영 옮김

 



 

지구 구석구석 놀라운 자연의 신비,날개

딱딱한 날개와 부드러운 날개

깃털로 덮인 날개와 비늘가루로 덮인 날개

화려한 날개와 투명한 날개

 

새와 곤충들은 어떻게 하늘을 날 수있는 걸까요?

나비의 날개가 아름다운 비결은 무엇일까요?

동물의 날개는 하늘을 나는 데에만 쓰일까요?

동물들은 날개를 이용해 사냥을 하거나 상대방을 유혹하기도 하고,보금자리를

만들기도해요. 날개는 생김새와 크기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모양까지 무척

다양하지요.톤도르처럼 서의 움직이지 않고도 유유히 하늘을 나는 동물이 있는 반면,

1초에 80번이나 날갯짓을 하는 꿀벌새도 있어요.잠자리는 날개를 8자로 움직여멋진 공중곡예를 선보이기도 해요.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나요?

빨리 도착하고 싶은가요?

발과 다리만으로는 어럽겠지만

날개가 있다면 문제없어요.

날개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요?

 

날개가 있는 동물은 많아요.곤충도 날개가 있지요.

새들도 날개가 있고, 박쥐들도 날개가 있어요.

날개는 모두 제각각이에요.큰 날개도 있고,작은날개도있지요.

색깔이 화려한 날개도 있고,샐깔이 아예없는 날개도있어요.

깃털로 덮인 날개도 있고,비늘가루로 덮인 날개도 있어요.

매끄러운 피부로 덮인 날개도있어요.날개는 저마다 생김새가 달라도 동물들이 날수

있도록 해준다는공통점이있어요.어떤 동물은 빨리 날고,어떤 동물은 느릿느릿 날아요.

날개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도하고,남극과 북극을 오가기도 해요.날개가 두쌍인 동물도 있고,

한쌍인 동물들도있어요.날개를 이용해서 먹잇감을 뒤쫓거나,짝을 만나요.날개로 먹잇감을 붙잡거나,

도망을 치기도해요.순식간에 날개를 벗는동물도 있고,오랜세월에걸쳐 날개를 잃어버린 동물도 있어요.

날개가 유용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요.우리에게도 날개가 있어요!

 

 



 

 

생각담기

 

이책은 날개에대한 모든것이 담긴~날개백과사전이 아닌가해용^^동물과 곤충 과 날개달린 모든것에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요.^^한참 동물에 관심많은 4살울혀니는~~다양한 새와 곤충그리고 동물들에대해

호기심있게봤답니다.입체감있는 그림들과 화려한 색들이 눈낄을 잡구요~여러가지 날개에대한 다양한

정보는 새로운 지식의 창이되구요^^여러가지 새종류도알고~~날개의쓰임과 날개의 종류와 색~세상에

날아다니는 모든것을 알려주는~~책인것같아요.사람들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도생각해보고~날아다니는

비행기,헬리곱터,열기구,사람들이 하늘을 날때 이용하는 모든것들까지 알수가있어요.그리고 관련된 책도함

께보면서 더많은 정보를 알아가요.^^날개라는 주제로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새의조상 시조새부터

오늘날 인류가 스스로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나는 비행기까지~~날개의 변처사가 다양하게 묘사되고 볼꺼리

읽은꺼리 생각꺼리가 다양해서 더욱더 재미가 가득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간과 시계 -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하네리제 슐체 지음, 카챠 케르스팅 그림, 고맹임 옮김 / 키득키득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시간과 시계
 

우리아이의 첫개념자기 시리즈 중에 시간과 시계랍니다.

표지에 부착된 시계바늘은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게

만들었어요.

책을 보면서 따라서 조작해볼수있답니다.^^



 

 

"누나,일어나!" 레온이 벌써 깨어나 소리칩니다.

"가만 놔둬!" 이다가말합니다.이다는 더 자고 싶어해요.

 

아침7시

 




레온은 친구와 함께 코르크 마개와 종이로 배를 만들고

이다는 알록달록한 연을 만듭니다.

 

오후 3시

 

 



 

몇분

이다와 레온은 버스를 기다립니다.버스가 곧 올거예요.

'감자퇴김 먹을 시간은 있겠지?' 아저씨가 생각합니다.

몇 분이 지나자 버스가 왔습니다.아저씨는 서둘어야 해요.

왜냐하면 감자튀김을 들고 버스에 타서는 안되니까요.

 



 

몇 시간

이다와 레온이 엄마와 함께 빵을 만듭니다.

이다와 레온은 빵 반죽이 어떤 맛인지 궁금해요.

강아지 벤도 반죽을 맛보고 싶어하네요.

한 시간이 지나자 드디어 빵이 완성되었어요.

"아직은 빵이 무척 뜨겁단다.빵이 식을 동안 설거지부터 하자."

엄마가 말했어요.

 



 

하루 종일

"이다야,일어나자!" 이렇게 하루가 시작됩니다.

유치원에가고,친구들과 놀고,식사를 하고,목욕을 하고,

잠들기 전에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그리고 밤에는 모두 잡니다.

다음 날 아침"이다야,일어나자!" 하는 소리가 들리면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생각담기

 

키득키득에서 나온 우리 아이 첫개념 잡기 시리즈는 초등 학습을 준비하는

유아들이 꼭 알아야 할 개념총정리해놓은것이에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연스럽고 재밌게 엮어나서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재밌는 그림들과~짧막한 스토리는 전혀 부담느끼지않아요.

시간과 시계란책은~한참 몇시?몇시?요즘 말이 부쩍늘어서 자꾸만 반복하는

우리혀니에게 개념을 잡아주기위한 넘 좋은책이 아닐듯해요.

일상생활에 하루 이야기들이~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오후에~그리고 잠들기까지

재밌는 이야기들로~이야기옆에 시간이 선명한 그림으로 나와서 다시한번 각인시켜주고

그리고 맨뒷장엔 몇분~몇시간~하루종일~일년~등 개념들이 자연스레 이야기로 구성되어

나옵니다.몇분이 모여 시간이되고 하루가되고~일년이되고~사계절이되는걸 아이들이

자연스레 학습할수있어서 넘좋은 개념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기 사슴 디키의 모험 - 동물들과 함께하는 촉감놀이
모리스 플래저 글.그림, U&J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동물들과 함께하는 촉감놀이>아기 사슴 디키의 모험

 

아기 사슴 디키와 함께 숲 속 동물들이 어떻게 숨는지 알아봐요.

여러분은 숨어 있는 동물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 볼수도 있답니다.

날개에 반점이 있는나방,줄무늬가 있는 뱀,

그리고 숨을 곳을 찾고 있는 생쥐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숲 속 여기저기에 숨어 있어요.

아기 사슴 디키와 함께 숲 속 여행을 떠나 봐요!

과연 디키가 무사히 숨을 수 있을까요?

 

 



 

 



 

아기사슴디키가 혼자서 엄마를기다리고있는데~여기있는곳도 안전하지

않을것같아서 더안전한곳을 찾아 떠나기로했어요.

디키주변에 많은동물들이 숨어있어요~~동물들을 하나씩 찾아보기로해요~

그리고...귀여운 생쥐친구..보들한 털도 감촉을 만져봐요~팝업북형식이라

들추니~생쥐토미와같은색 갈색털을갖은 덤불도찾을수있어요.

 

 



 

줄무늬다람쥐~~도 만나고~털도만져보고~

줄무늬다람쥐처럼~줄무늬털을 가진 멧돼지도 찾아봐용^^

손으로 만지고 감촉을 느끼며 ..색도 확인할수있어요~

곤충들은 변장술이 뛰어나서~~나무나 풀숲에 같은색으로 숨는답니다.

동물들도..찾아서 감촉을 만져보고~몇마리인지 세어볼까요?

 



 

귀여운토끼친구의 보송한 털과~새의 부드러운 가슴털 ...감촉을도느낄수가있어요^^

까만 줄무늬가 있는 꿀벌은~~조심해야 한데요~왜냐면 몸에 침이 있어요~

알록달록한 색깔의~뱀은 무섭지만~독사흉내내는 뱀도있답니다.

만져보니~~가죽처럼 딱딱한 감촉을느낄수가있어요.

여기저기 숨을곳을 찾아다녔지만..귀여운 아기사슴 토미는~아까처음 엄마가

있던 그자리가 제일 안전한것같다고생각했답니다.

다시 그자리로 돌아갔어요.^^

 



 

생각담기

 

귀여운 아기 사슴 디키와함께 동물친구들을 만나보았어요.

4살 우리혀니도 동물들에게 관심을 한참 보여서~동물친구 이름도 맞쳐보고

털도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서~그느낌을 말한답니다!!어떤털은 보드랍고~

어떤털은 딱닥하고~그리고 동물들의 색깔과...종류~습성에대해 알아볼수있어요.

숫자도세어서~~곤충은 몇마리고 동물은 몇마리인지 알아볼수있어요.

아이와 재밌게 동물들을 간접적으로 털의 감촉에대해 느끼고 이야기할수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