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시계 우리아이의 첫개념자기 시리즈 중에 시간과 시계랍니다. 표지에 부착된 시계바늘은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게 만들었어요. 책을 보면서 따라서 조작해볼수있답니다.^^ "누나,일어나!" 레온이 벌써 깨어나 소리칩니다. "가만 놔둬!" 이다가말합니다.이다는 더 자고 싶어해요. 아침7시 레온은 친구와 함께 코르크 마개와 종이로 배를 만들고 이다는 알록달록한 연을 만듭니다. 오후 3시 몇분 이다와 레온은 버스를 기다립니다.버스가 곧 올거예요. '감자퇴김 먹을 시간은 있겠지?' 아저씨가 생각합니다. 몇 분이 지나자 버스가 왔습니다.아저씨는 서둘어야 해요. 왜냐하면 감자튀김을 들고 버스에 타서는 안되니까요. 몇 시간 이다와 레온이 엄마와 함께 빵을 만듭니다. 이다와 레온은 빵 반죽이 어떤 맛인지 궁금해요. 강아지 벤도 반죽을 맛보고 싶어하네요. 한 시간이 지나자 드디어 빵이 완성되었어요. "아직은 빵이 무척 뜨겁단다.빵이 식을 동안 설거지부터 하자." 엄마가 말했어요. 하루 종일 "이다야,일어나자!" 이렇게 하루가 시작됩니다. 유치원에가고,친구들과 놀고,식사를 하고,목욕을 하고, 잠들기 전에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그리고 밤에는 모두 잡니다. 다음 날 아침"이다야,일어나자!" 하는 소리가 들리면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생각담기 키득키득에서 나온 우리 아이 첫개념 잡기 시리즈는 초등 학습을 준비하는 유아들이 꼭 알아야 할 개념총정리해놓은것이에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연스럽고 재밌게 엮어나서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재밌는 그림들과~짧막한 스토리는 전혀 부담느끼지않아요. 시간과 시계란책은~한참 몇시?몇시?요즘 말이 부쩍늘어서 자꾸만 반복하는 우리혀니에게 개념을 잡아주기위한 넘 좋은책이 아닐듯해요. 일상생활에 하루 이야기들이~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오후에~그리고 잠들기까지 재밌는 이야기들로~이야기옆에 시간이 선명한 그림으로 나와서 다시한번 각인시켜주고 그리고 맨뒷장엔 몇분~몇시간~하루종일~일년~등 개념들이 자연스레 이야기로 구성되어 나옵니다.몇분이 모여 시간이되고 하루가되고~일년이되고~사계절이되는걸 아이들이 자연스레 학습할수있어서 넘좋은 개념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