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 똑똑똑 과학 그림책 36
김희정 지음, 조경규 그림 / 웅진주니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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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과학그림책<화학>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변했어!

 

 

글 김희정/그림 조경규

 

 

 

 

 

세상은 온통 화학으로 가득해!

 

분홍빛 삼겹살을 지글지글 구우면 쫄깃쫄깃변하고,

아삭아삭 배추 김치는 시간이 지나면 시큼시큼 익어요.

초록빛 은행잎은 가을이 되면 샛노랗게 물들고,

땅에 떨어진 감을 그냥 두면 폭삭 썩어 버려요.

또 무엇이 변했을까요?

요렇게 조렇게 변한 것을 찾다 보면,

화학이 루리와 가장 가까운 과학이란 것을 알 수있어요!

 

 

밥을 먹으면 배가부르고 또 많이 먹어도 소화가되고~ 우리몸도 아기였을떄와 지금은

참많이 변했어. 처음과 전혀 다른 새로운 것으로 변하는것을'화학변화'라고해.

화학변화는 우리주변에서 휩게 찾아볼수있어.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빛 나무잎속에선 햇빛이 여양분으로변해.

알록다록 고운단풍잎도..초록색소가 줄고..노랑색소만 남고~단풍잎은 초록색소가줄고 빨강색소가생겼어.~

나무토막과 나뭇잎이 불에타면 까만재와 연기로변해.

불은 무엇이든지 잘 변하게 만들어.

여기서 맛있는 별화를 만드는 불~~에대해 나와요..

우리가 음식할때 꼭 필요한 불~~ 불에굽고 익히면 요리재료들이 변해서 새로운맛과 냄새도 달라지고~

달걀은 주르륵흘러서..뜨거운 프라이팬에서 지글지글 익히면 단단히변하고~

밀가루에 이스트 물 버터를 넣고 반죽한 덩어리를 불에구우면 고소한빵이되고.

물렁한 비린내나는고기를 구우면 쫄깃쫄깃맛있게변하고~

미생물도 음식을 변하게 만들어.불처럼 빨리 만들지 못해도 시간이 지나 천천히변하게만들어.

피클..오이를 깨끗이 씻어 식초와 물을붓고 설탕,소금,통후추를 넣어 미생물과 함꼐 삭으면 새콤달콤 피클로 변해.

된장은콩이 변한거고~김치는 소금에절여양넘넣고 버부리고 발표시키면 맛있는김치로~욕르트 치즈는 우유에

발효균넣고 지나면 요구르트 치즈도 우유를 발효시켜만들구~

미생물이 작용해 썩을수도있어 그러면 발표와달리 썩으면 먹을수없어.하얀사과가 공기중에 넣으면 갈색으로

변하는것도..화학변화가 일어나 폴리페놀이란 물질떄문이구~또 화학변화를 이용해 물건을 만들기도해

 페트병 비닐봉지 빨대 모두 석유로만들었고~정말 우리주변에는화학변화가 많답니다.

책을통해 아이와함꼐 좀더 쉽고 재미나게 실생활을통해  배울수있고 함께 맨뒷장에 보면

실험도 재미나게할수있어요~~아이와함꼐 즐거운 화학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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