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 배속에 있었어요?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 초등학생을 위한 첫 번째 성교육 ㅣ 인성을 가꾸는 어린이 시리즈 2
다그마 가이슬러 글.그림, 김시형 옮김 / 풀빛 / 2012년 4월

초등학생을 위한

첫 번째 성교육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내가 엄마 배 속에서 태어났다는거죠?

그런데 내가 엄마 배 속에 어떻게 들어갔어요?

아이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태어났는지를

알려 주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잉태와 출산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 주세요.

성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피하기보단

올바르게 알려주세요.

이 책은 솔직하고 자세한 정보로 가득하며,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성교육을 위한 훌륭한 도우미가 될것입니다.

    

책속주인공인 꼬마 숙녀가 집에놀라온 엄마친구 배가 수박만하게 불러있어서 궁금해서 물어봤답니다.

그래서 엄마는 좀있으면 예쁜 아이가태어날꺼라고 이야기하고 궁금한게 너무많은 딸아이에게

태어나기전에 있었던일을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어요.엄마뱃속에 서 점점 커져서 세상밖으로나와서

태어난날 발찌에는 이름과 태어난시가적혀있고 그리고 태어나기전에 초음파사진으로 보는 나도보여주고

아기수첩이야기 그리고 엄마뱃속에서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여성의몸속의 자궁에대한 상세한 그림과

설명 그리고 점차 자라는 아이의모습을 그림으로표현했어요.

그리고그럼 어떻게 자신의 뱃속에들어가냐고 질문할때 아빠가 오셔서 아빠가 그뒷이야기를 자세하게해준답니다.

사랑하는 성인이된 두남자가 서로사랑하며 아기가 생길수있다고해요.남자의몸전신과 여자의몸전신과 명칭을

그림으로소개하고.서로사랑하면 입맞추고 껴안고 서로몸을만지고싶어하고 서로가허락하면 그리고나서 남자가

자신의 음경을 여자의질속에넣어두사람은 그렇게 하나가되어 서로가 기분이좋아지면 남자의 몸속에 정자가

질속에흘러가서 정자는 우유색깔의 흰물에서헤험치고다녀서 이것이 난자한테 누가먼저 가나경주해서 딱하나

만수정이되어서 세포가아주많이생기고커져서 이것이수정이되서아기가생기는거다라고이야기해주네요^^

그리고 엄마아빠 연애할떄이야기해주고 현재 우리 아이가 있어서 너무행복하다구요^^

    

우리혀니도 성교육에대해서도 유치원에서도 조금씩 배웠고 집에서도 성교육동화책이있어요^^그런데 자세한것보다는

좀 아이들수준에맞게 그런식으로 조금만 나오는데 이책에선 그림과 함꼐 좀더 솔직하고 자세한 정보로

나오네요^^성에대해 있는그대로를  말해주고 엄마아빠와사랑을 나누어서 아기가생기는과정을 있는그대로

이야기해주니아이들은 이해하기 쉽고 잘받아들여줄것같아요.이런이야기들을 솔직히 그냥 말로잘 하주실부모들이

그리많지는 않을꺼에요.아이들에게 말하기 좀 민망하기도하고말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책을통해 자세하고 잘표해서 아이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켜줄것같아요.그리고 또한 좀더건전한

성지식을 심어주며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을 소중히 다루는 법또한 자연스레 익힐듯해요.

아이와함께 엄마아빠도 성교육에대해 개방적으로 잘 지도해주시고 좀더 자신을 소중히하고 아이와함께 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바램이에요.저또한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꼭읽어주고싶은 필독서가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