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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빨간 수레 - 2015 오픈키드 좋은그림책 목록 추천도서, 아침독서신문 선정, 동원 책꾸러기 선정 ㅣ 바람그림책 5
레나타 리우스카 글.그림, 김혜진 옮김 / 천개의바람 / 2012년 4월
평점 :
바람그림책05
마법의 빨간 수레
레나타리우스카 글.그림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 셀러 그림책 작가의 신작

루시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 빨간 수레를 가지고 놀고 싶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루시에게 심부름을 시키셨죠.
시장에 가서 저녁에 먹을 채소를 사 오라고요.
처음엔 심부름이 귀찮고 지루하게만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곧 루시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다와 드넓은 우주로 여행을 하고,
멋진 서커스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지요.
빨간 수레와 상상력만 있다면 루시는 언제나 즐거울 거예요. -책끝에-
바람그림책 5번째 이야기에요^^ 우리아이들이한번쯤 있을법한 엄마 또는 아빠의 심부름을 떠올리며 재미난 이야기들이 생각나게 만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들 속으로 기분이점점좋아지고 행복해지는 멋진 바람그림책 혀니와함께 보았어요^^
책속주인공 루시는 빨간수레를 갖고놀고싶었지만 엄마가 루시에게 수레로 저녁에먹을채소를 사오라하고 귀찮긴하지만 수레를 끌고 친구들과함께
심부름을 간답니다^^가는길에 비도오고~그리고 비바람도심해져..파도도엄청나고~시장에도착해서 채소들을 수레에 싣고~다시언덕위호~
수레가돌멩이에부딪치는 바람에~다시 채소들을 담아 무사이 엄마에게왔어요^^
루시의 재미난 심부름이야기~물론 첨엔 지루하고 재미없고 힘들것도 같지만~심부름하면서 재미난모험을거치고 엄마심부름을 잘해서 뿌듯하고
기뻤을꺼에요^^우리혀니도 엄마심부름이..첨에귀찮고 하지만 엄마가 잘했을때 칭찬도해주고 그리고 용돈도 주니까 힘이나고 재밌다고하네요^^
귀여운동물친구들과 엄마의심부름으로 시작된 이야기~우리아이들도 한번쯤 심부름했던 기억을 생각하며 재미나게볼수있는책~
삽화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잘그려냈고~ 이야기도 지루하지않고 짧은이지만 아이가 혼자 재미나게 읽을수있는책!
혀니와함께 이야기도읽고 혀니의심부름이야기도 들려주고 아이의생각을 많이 듣고 함꼐 이야기나눌수있는 좋은시간을 갖게해주었어요^^
심부름을 잘할수있고 엄마의칭찬도듣고 아이스스로가 뿌듯하고 행복함을 느끼게하는동화^^ 재미나게잘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