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크게 키우는말 아프게하는말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 - 부모 & 아이 대화 사전
정윤경.김윤정 지음 / 담소 / 2011년 11월

부모&아이대화사전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말

정윤경.김윤정 지음

10살전 아이에게는 부모가 반드시 해야할 말과 해서는 안되는 말이있다!

EBS'생방송부고''학교란무엇인가'

정윤경 교수가 대한민국 부모들의'말주치의'로나섰다!

띠로는 부모의 말이 아이를 아프게한다!

말의 중요성은 수십번,아니 수백번,수천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특히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더더욱 말을 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아이에게 있어 부모의 말은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강력하면서도 소중한 나침반 역할을 하기 떄문이다. 망망대해를 항해

하는 배가 오직 나침반에 의지하여 방향을 잡아 나가듯,아이들도 인생이라는 미지의 길을

걸어 나갈때 부모의 격력와 칭찬과 충고를 나침반 삼아 발향을 잡을것이다.       -작가의말중에-

평소에 육아서를 많이보는편이다.6살큰아이와 2살작은아이 두아들을키우는맘이기에

이젠 더러 벅찰때가많은것은 사실이다.큰아이가 어렸을때는 함께 놀아주고 아이가 안전하고

잘 자랄수있게 보살피는게 최선이라고생각하며 엄마표교육과함께 아이를 양육해왔었다.

그러나 한해두해 갈수록 아이의성향은 조금씩 변해가며 어쩔떄는 정말 내생각과 의도와는

너무어긋나버리는 아이에게 실망을하고 화를내기도하며 다그치기도 일수였다.

어느날 문득 이런나를 보면서 조금더 더많이 반성하면서 인터넷을 뒤지고 육아서를보면서

자문을구하고 자꾸만 아이의 육아와 양육방식에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게된다.

이러던중에 아이를크게 키우는말과 아프게하는말이란 육아서가 제목부터가 와닿고

생방송부모란 프로그램도 가끔봤기에 더욱더 관심갖으며 이책을 보게됐다.

보통육아서라하면 전문가들이 소견과 그에따른 어떠한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고

나가는데 이책은 아이와엄마의 대화이다.말그대로 우리가 일상아이와 맞딱드리면서

하는 대화를 책속에서 보여주고 그에따른 전문가의 소견이나온다.그럼으로써

좀더 공감을 더가게되고 실제 우리아이와이런경우일때 조금더 가깝게 다가갈수있을것같다.

책은 아이를 아프게하는말70 아이를 키우는말 50으로 나뉜다.

아이를 아프게하는말에는 인격을 무시하는말...감정표현을막는말..부정적으로결정짓는말

기준을 강요하는말.부담을주는말 공감해주지않는말.무기력하게만드는말등이 대화사전과

함꼐소개된다.하나하나 읽을때마다 정말 일상에서많이 ..사용하고 나도모르게나오는말들..

이 있어서 정말 책을보고 하나하나 다시금 배우게되고 많이 반성하게된다.

아이를크게키우는말에는 자존감을키우는말,성취동기를 복돋아주는말,정서발달을 돕는말

아이의공감능력을 키우는말,사회성과판단력을키워주는말,등이 소개된다.

책을읽으면서..아이육아..다시생각하면가장 우선이 말에서부터 시작된다.어떻게 아이한테

말을하느냐에따라 아이가 상처를받을수있고..아니면  용기와..자존감을키워줄수도있다는거.

늘육아서를 보면 깨달음은..이세상모든아이는 나쁘고 버릇없고 못된아이가없다는거..

분명이 그환경 부모의 탓이 제일크다는거다..그래서 우리아이에게 좋은환경을만들어주며

부모가 아이에게 최대한 아이가 잘크고 바르게자랄수있도록 영향분을 듬뿍주며 기댈수있는

든든한 울타리가되어주어야한다는거다.앞으로 더더욱 아이를위해 더좋은 부모가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