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내라는 것이 발효 내에 있다. 그 사실을 중단 없이 사유하는 것, 그것이 ‘철학‘이다. 나는 철학이 공동 내에 남아 있다면, 그종말에서 남아 있는 것은 정치이고 예술이다. 또는 남아 있는 것, 그것은 거리에서 전진하는 것, 경계들을 넘어서는 것, 축제를 벌이고 초상을 지내는 것이며, 투쟁하는 것 또는 기차의 한 칸에 놓여 있는 것이고, 그것은 어떻게 자본이 공동의 것을 자본화하고 내를 와해시키는가를 아는 것이며, ‘혁명‘이 의미하는 것, 혁명이 체험하기를 원하는 것에 대해 언제나 묻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이다. 그것은 실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