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느끼는 우리 내면의 부분들은 제 나름의 계획을 짠다. 가령 어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하는 일에서 성취감은 얻지 못하지만 수입이제법 안정적이고 부수적으로 따르는 혜택이 있으니 그대로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 영혼은 이와 다른 계획안을 가지고 그 직을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아닌 잠시 거쳐 가는 디딤돌 정도로 본다. 답답한 기분이 들어도 절망하거나 체념할 필요 없다. 자신의 진정른 길을 찾기로 마음먹어라. 마음과의 연결을 유지하라. 직관에 귀를기울여라. 꿈과 궁극적인 목적지를 찾는 길로 들어서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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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광고지를 손으로 작성하게 되면서 안 것인데, 글씨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쓴 경우는 확실히 반향이 별로 없다.
반대로 글씨를 못 쓴다고 꽁무니를 빼는 사람이 필사적으로만든 광고지는 반응이 좋다.
"무슨 일이든 심혈을 기울여서 하면 반드시 힘이 생깁니다.
오러가 발산되는 것이지요. 손님이 그것을 눈치 채지 못하겠습니까?"
이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분명히 그랬다.
소박하게 손으로 작성한 광고물일수록 상대에게 취지가 잘전달된다는 것은 지금도 호되게 경험하고 있는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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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 후퇴하는 적은 쫓지 말라는 금언이 있지만, 이 말은조심해서 적용해야 한다. 실제 전투에서는 적이 후퇴하고 이 적을추격할 때가 전투의 정점이다. 이 때에 가장 많은 살상이 일어나므로적에게 최대의 타격을 줄 수 있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살상이기병의 주임무다. 그런데 이 때의 고려군으로서는 거란군에 대해 특별히 가혹한 징벌을 내릴 필요가 있었다. 앞으로 거란이 함부로 고려를침공하지 못하게 하려면, 이 기회에 최대한의 타격을 입혀야 했다.
가장 격렬하게 싸워 최대한의 타격을 입히는 것이 전쟁을 빨리 종식시키고, 인명피해도 최소화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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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큰 상을 받는 경우나 결혼식과 같이 기분이 좋은경우에 우리는 가슴이 떨리고 무엇인가 막연한 행복감으로 마음이 설레는 흥분 상태가 되지만, 반대로 누구인가에게 꾸중을 듣거나 친구와 심하게 다툰 경우에는 몸이 경직되면서 짜증스럽고 우울한 상태가 된다. 즉, 기분이 좋거나 나쁜 경우에도 똑같이 흥분을 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는 과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차분하게 할 수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과연 나는 흥분된 상태에서 차분하게 일을 잘 처리했는가?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느 정도의 흥분 상태가 일을 처리하는 데 가장 도움이될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도로 흥분된 상태에서는 자신이 의도한대로 일을 차분하게 처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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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섹스를 통해 여성이라는 존재는 신체구조가 다르고, 흥분하는 방식이 다르고, 느끼는 곳이 다르고, 사고방식이나 감성이 다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하십시오. 그것이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깊이 여성을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고, 애인이나 아내에 대한애틋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에너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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