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군은 성인이 된 후에도 이 방법을 썼어, 동업하고 있는 회사들을 점차 합병, 인수해서 회사를 만들고 있었거든. 그과정에서 반드시 상대 회사 이름을 남기는 걸 원칙으로 삼았지.
그래야 합병한 회사 직원들도 열심히 일을 할 거 아니야, 카네기군은 철강왕이라고 불렸지만 실은 철강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게 없었어."
"저, 정말요?"
"그래, 철강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사람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있었지. 이건 정말 당연한얘기지만 말이야. 성공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절대불가능해. 이 사실을 알았다면 말이지, ‘칭찬이 중요하다"는 수준을 뛰어 넘어서, 그래, 호흡! 호흡처럼, 이산화탄소를 내뱉는 것처럼 평상시에도 자연스럽게 칭찬을 해야 돼! 알았어? 오늘의 과제는 ‘남의 장점을 발견해서 칭찬한다. 야 알았지?"
"네!"
"자, 그럼 내 얼굴에 대해서 다시 말해 봐."
가네샤의 얼굴은 내 코 바로 앞까지 다가와 있었다.
‘칭찬해야 돼......! 칭찬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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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에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각양각색, 천차만별의 적당한 간이 존재한다. 때문에 그 사람의 체형이나 연령.
체질은 물론이고 그날의 날씨와 피로도, 업무 내용 등을 고려해서간을 적절하게 가감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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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리듬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이려는 사람들과 엮이면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 일은 리듬을 타듯이 경쾌하게 처리해야 한다. 리듬을 흐트러뜨리는 불협화음은 시야에서 치워 버리자, 리듬을 멈추게 하는요인을 전부 제거해 장애물 없는 깔끔한 코스를 달린다는 생각으로 일을 처리한다. 그렇게 하면 사사건건 리듬을 무너뜨리는무능한 러너를 단번에 제치고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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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뇌는 음악을 움직임의 신호로 받아들이도록 내재화된 듯하다. 뇌 스캐너 장치에 꼼짝 않고 누워 있는 동안 당신에게 음악을들려주면, 당신의 운동 신경은 밝게 빛날 것이다. 음악은 뇌의 이른바운동회로를 활성화한다. 움직임을 계획하는 보조운동영역, 움직임을 조정하는 기저핵과 경막, 움직임의 시간을 조절하는 소뇌가 여기에 포함된다. 리듬이 강할수록 그리고 귓전을 울리는 음악을 당신이 좋아할수록 이러한 영역은 더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한다. ‘
꼼짝 못 하고 누워 있는 순간에도 그렇다. 마치 몸의 나머지 부위를활용하지 않고는 뇌가 음악을 들을 수 없는 것 같다. 신경학자인 올리버 색스Oliver Sacks는 "우리는 음악을 온 근육으로 듣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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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아라토스를 중심으로 반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고나타스는 80세의 나이에 사망했고, 아들 데메트리오스2세가 그의 뒤를 이었다(BC239) 고니타스는 켈트인을 물리친 것을 비롯하여 많은 군사적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의 진면목은 정치적인 면에서 발휘되었다. 그는 목적달성을 위해 전쟁보다는 지략과 인내로써 해결하기를 선호했다. 그보다 군사적 능력이 뛰어났던 그의 부친이나 조부가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한 것에비하면 오히려 고나타스의 현명함이 군사적 능력보다 더욱 빛을 발했다고볼 수 있다. 그는 정직했고, 예술을 사랑했기 때문에 주변에는 학자, 철학자, 시인, 역사가들이 모여들었다. 고나타스만큼 그리스를 잘 통치한 인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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