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우선의 법칙
빌 비숍 지음, 김승욱 옮김 / 작가정신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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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영업 마인드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책. 분야의 특성상 이미 상식이 된 내용이며 세일즈하는 이라면 보아두면 도움될 듯. 중고나라 가면 제본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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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함을 무릅쓰고 쓴 나의 실패기 - 빠지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은 인생의 함정
이상민.전한길 지음 / 타임비즈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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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실패의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 컨셉으로 제목과 목차만 살짝 바꾸어 18년에 <전한길의 성공수업>으로 복간됨. 내용 자체는 잘 나갔던 스타강사의 넌 이러지 말라라는 푸념식이어서 고리타분한 느낌임.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필작가의 윤색 탓인지 한 때 유행했던 세이노식 문체가 강하게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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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부정 : 프로이트의 인간 이해를 넘어서 - 죽음학 연구 2
어네스트 베커 지음, 김재영 옮김 / 인간사랑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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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최근 다시 복간이 되어 다행인 책. 인간사랑 출판사 특유의 촌스러움이 묻어 있으며 몇몇 애매모호한 번역의 대목에서 씨름했던 기억이 다분함. 그러나 죽음학 주제에 있어 몇 안되는 클래시컬한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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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조 히데키와 천황의 시대 - 광기의 시대와 역사에 휘말린 초라한 지도자의 초상
호사카 마사야스 지음, 정선태 옮김 / 페이퍼로드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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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도조 히데키를 보통명사로 만들어 모든 과실을 그에게 돌린 전후 일본. 지극히 평균 이하의 판단력을 지니고도 총력전을 이끌었던 도조를 고유명사로 전환시키며 그를 둘러싼 국가 시스템을 치밀하게 분석한 책.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넓게 펼쳐 나가기에 거시적, 미시적 접근이 용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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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홍타이지의 전쟁
구범진 지음 / 까치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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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그 자체에 돋보기를 들이대고 세밀히 분석한 책. 두루뭉술한 원인 분석이 아닌 기존의 통설에 메스를 가하며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저자의 접근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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