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험담하거나 욕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얼마든지하자. 하지만 그 전에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이런 감정은 왜 생겼을가?‘ 어쩌면 지금 쌓여 있는 것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그가 나를 돌아봐주기를 바라는 욕구일지도 모른다.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말이다. 인정하기 어렵겠지만, 험담이나 욕을 하는 마음속에는 이런 감렁이 숨어 있다.
어쩌면 그건 우리 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지도 모른다고,이 흐른 뒤 아트는 가끔 생각했다.확실히 아트의 내면에도 잠재되어 있었다.개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