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세트] 천룡팔부 (총34권/완결)
김용, 황옥랑 / 길찾기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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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심각합니다..
연자오를 제비마을
장력을 손바닥힘
섬전초를 번개 등으로 이상하게 번역해서 너무 읽기 곤욕입니다. 자스민꽃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할 말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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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총론 (김성돈) - 제8판
김성돈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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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수록 감탄만 나옵니다. 명쾌한 논리와 겉멋을 쫙 뺀 직설적인 문장, 체계적 목차까지 정말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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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꾸러미 2022-07-24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의합니다.
 
피로사회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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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는 분들의 논지도 이해가 되지만 비판이 많이 된 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한병철 선생님의 이 저작의 통찰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의미도 될 듯합니다. 번역도 정말 깔끔하게 잘 됐어요. 이 만한 저작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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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와 헤겔의 철학 대우학술총서 신간 - 문학/인문(논저) 599
백종현 지음 / 아카넷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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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작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중고로 산게 죄송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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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의 20대 - K-포퓰리즘, 가장 위태로운 세대의 서해문집 사회과학 시리즈
김내훈 지음 / 서해문집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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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장에 겉멋이 심하다. 현대철학을 어설프게 배운 이들이 개념어를 상황에 맞지 않게 오용하며 쉽게 쓸 말을 굳이 어럽게 쓸때 나오는 문장을 보는 기분. 20대들은 모자라고 틀렸으며 배운 내가 너희를 계도하겠다는 사고를 가지고있다. 상호 이용관계인 유권자와 정치인 관계를 오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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