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가 사학자가 맞나 의심이 될정도로 용어선정이 엉망에 직역투가 많다. 영매를 재현자라고 번역하는등.. 정말 번역때문에 이 좋은 책이 좋게 읽혀지지가 않는다. 나도 번역전공자인데 이런 무책임한 역자때문에 우리 업계 전반이 무시 당하는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