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과학자 프래니 1 - 거대한 도시락 괴물 엽기 과학자 프래니 1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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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들어왔고 도서관에서 인기많은 책인건 알았는데

이번에 서평을 쓰면서 보니 발매일이 2022년 5월 23일이라 깜놀....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2019년도에 1권이 발매가 되었고

이번에 새로 개정판으로 나온거였었네요.

지금은 개정판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되어있고요.~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항상 책을 보기 전에 목차를 보는데

목차를 보면 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어서

목차를 먼저 봅니다.

이번에도 목차를 보면 프래니는 엽기 과학자고

아이들과 다르고

친구를 사귀고 싶어 변신한 프래니에 대해 알 수 있네요.

과연 어떻게 얘기가 진행이 될지

아이들과 목차를 보면서 얘기를 나누면 더 책 내용을 궁금해하고

목차만 보고 예상한 내용이 맞는지

맞추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위의 목차 페이지 수만 봐도 예상이 되지만

목차 하나당 얘기가 길지 않아요.

그래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지겨워 하지 않고 볼 수 있답니다.

 

페이지에 그림도 크게크게 컬러로

다양한 표정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표정만 봐도 프래니는 자신의 인형과

다른아이들의 인형을 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네요...ㅜ.ㅜ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고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예쁘게 머리도 하고 예쁜 옷도 입고

다른 아이들처럼 놀이도하고는 있지만

머릿속에는 프래니만의 장난스런 생각들이 여전하지요.^^

이런 프래니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

제목에 나온 거대한 도시락 괴물은 어떤 모습이고

언제, 왜 나오는건지~~

정말 아이들이 앉을 자리에서 오랜만에 한권 뚝딱 읽었답니다.^^

 

 

읽은 후 아이들에게 어떤 내용의 이야기 였는지 물어보고

열심히 들어주는데

이렇게 책을 읽고 줄거리를 설명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 나누기가 될 수 있어서

저희집은 동화책 읽고 꼭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책을 읽은 작은 아이가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부터

쓰레기통에 버려진 음식 하나한 얘기하면서 자세히 얘기하는데

아직 줄거리를 요약하는건 어려운 나이네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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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 오아후.마우이.라나이.빅아일랜드.카우아이, 2022-2023 최신 정보 수록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박재서 지음 / 길벗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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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기 전 저희 가족들도 여행을 가게 되면 괌이나 하와이로 가보고 싶어서 알아보다

코로나때문에 못갔는데요...ㅜ.ㅜ

그때 만들어 놓은 여권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ㅜ.ㅜ

기간 만료되기전에 한번 꼭 해외여행을 아이들과 다함께 가고 싶은데

여행같은 경우에는 최신의 정보를 알고가는게 정말 주용한 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이번에 하와이를 간다면 많은 도움이 될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최신판을 후루룩 살펴봤습니다. ^^




미리보는 테마북과 가서보는 코스북

두권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무겁게 책 한권을 다 들고가지 않아도 되요.

 


거기에 하와이 드라이브 맵북까지

분철이 깔끔하게 되기때문에

분리해서 가져갈 수 있게되어 있답니다.

 


 

 

책을 보면 초판은 2017년

그리고 2022년 5월에 개정되어 새롭게 최신판으로 나온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은 위에 설명했듯이 미리보는 테마북부터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와이에 가기전 하와이의 역사나 문화등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들과

하와이에서 이건 꼭 보고, 체험하고, 먹어야 하는것 등

추천하는 베스트까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마별로 관광, 음식, 쇼핑등

추천하는 곳을 하나하나 자세히 사진과 함께

정보를 실어 놓았습니다.

]


 

 

그렇게 테마북에서 자세히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다면

어느곳을 중심으로 여행을 할지 계획을 세우고

코스별로 추천 코스를 세워준 게 2권 테마북입니다.

1권, 2권 모두 여행전에 꼼꼼히 보고 여행 계획을 세운 후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체크해서 여행지에 가서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궁금한 코로나 시대에 하와이 여행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시시각각 변화하고는 있지만

현재의 기본적인 정보는 이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참고 정도로 하시고

해외여행은 항상 출국전 그 나라의 코로나 대처상황은 확인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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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이가 수상하다 아이앤북 창작동화 52
윤숙희 지음, 홍하나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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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초등학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등교후 교실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을 한권씩 챙겨오라고 해서

책을 챙겨서 다니는데

아무래도 무거운 책은 힘들고

이렇게 얇은 창작동화책이 딱 좋더라고요.

도서관에서도 자주 빌려다 주고

오랜만에 서평으로 아이 동화책 신청해서 받아보았네요.^^

 

 


 

 

윤숙희 작가님은 저희집에서 책이 몇권있는데

저기 목록에 없는 망태할아버지 납치사건도 아이가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 이야기의 시작은 한동안 비어있던 옆집에 누군가가 이사를 오면서 시작이 됩니다.

왜 옆집에 이사를 오지 않는지 궁금해 하는 주인공에게

누나가 907호에서 사람이 죽어서 그렇다면서 주인공을 놀립니다.

그러면서 귀신이 들을지도 모르며 겁을 주는데요.~~

그런집에 다른 친구가 이사를 오면서 얘기가 재미있게 흘러가게됩니다.^^

 


 

 

학교도 같은 반인 그 아이는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혼자 착각을 하고 겁을 내는 주인공은 자꾸 이웃집 여자아이와 부딪히며

이런저런 사건들을 겪게 됩니다.

 


 

 

책의 모든 내용을 적을수는 없어서

이렇게 짧게 시작부분만 적어봤는데요.

저희 딸은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아침 시간에만 읽다보니 몇일 걸려서 책을 읽었더라고요.^^

저도 서평을 위해 후루룩 읽어봤는데

친구를 귀신으로 오해해서 생긴 재미난 이야기들이

그림과 함께 유쾌하게 어울어져서

너무너무 잘 흘러가더라고요.^^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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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후, 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 이제 내 몸에 좋은 것을 더 많이 할 시간
프랭크 리프먼.대니엘 클라로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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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이제 저도 건강을 생각하며

건강 관련 책을 읽어야 할 나이가 되고 있네요...ㅜ.ㅜ

벌써 중년을 바라보고 있다니...ㅜ.ㅜ

중년이라는 단어 들으면

'박상민'의 중년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ㅋㅋㅋㅋㅋㅋ

요즘같은 백세시대에 50이래봐야 아직도 살 날이 반이 남았는데

벌써 골골 거리고 힘들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더 건강을 챙기게 되는거 같아요.




작가분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분이 쓰셨다고 하네요.

아무리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는 해도 무조건 믿고 맹신하는건 안되고

저한테 필요한 걸 적당히 찾아보고

맞는걸 실천해 보면서 도움을 받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들은 일단 목차 확인이 중요하져~~

이 책에서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먼저 알 수 있기때문에라도

목차를 먼저 살펴봅니다.

당장 바꿔할 기본 원칙에 소식과 16시간 단식이 제일 먼저 보이네요.

음식과 운동등을 얘기하고 내면의 건강까지!!

 


 

 

목차에 있는 주제들을 기본으로

자세하게 얘기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와 함께

어렵다면 단계적으로 시작하라고 하면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기때문에

자세히 사진찍어 올릴고 적을수는 없지만

위의 목차에 있는 내용들에 관해

다시 한번 건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나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문구들이 있는데

이런것도 지금의 내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책의 중간중간 커다랗게 한페이지를 차지하는 사진들은

글을 읽다가 한번씩 쉬는 기분으로 볼 수 있는 기분이라

이런것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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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릇 이야기 - 토기부터 백자까지
임창섭 지음, 순미 그림 / 시공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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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 하면

그 시대의 사건과 인물 위주로 공부를 하고

토기는 대표적인 종류만 외우듯 공부하고 넘어가는데

이런 책이 있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우리 그릇을 통해

그당시의 삶과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을꺼 같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공부하다 멈추는 역사..ㅋㅋ

선사시대 고조선 시대의 빗살무늬 토기와 민무늬 토기는

신석기시대의 대표 유물!

이렇게만 알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왜 그시대에 그런 모양의 토기를 쓰게 됐는지 알 수 있겠져?

이렇게 시대별로 그저 대표 유물로만 함께 묶어 공부하던걸

어떤 쓰임새로 어떤 방법으로 쓰였는지 하나하나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네요.

 


 

본격적으로 그릇을 하나하나 설명하기 이전에

우리나라의 선사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삶이 변화하면서 그릇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간략하게 알아볼 수 있게 먼저 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기 시작했던 그릇은

점점 그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만드는 방법이 정교해지면서

다양하고 화려한 모습을 갖게된 것이져.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알고 있는 빗살무늬 토기는

신석기 시대의 대표 유물이 맞지만

왜 모양이 저런지 그리고 사용하려면 어떻게 사용을 했을껀지등

설명과 함께 더 세부적으로 알기위해서

다른장을 참고하라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 한페이지를 꽉 채우는 커다란 사진은

직접 보는 듯 화질이 좋고 자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각 그릇에 대해 저같이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수도 있는데

왜 다르게 불려지는지

각 명칭은 뭐라고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설명칸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보면서 알게된건

그전에 단순히 알던 백자, 청자가 아닌

그릇에도 다양한 쓰임새와 그에따른 이름들이 있었고

그게 나라 문화를 그대로 녹여냈다는게 특별했다는거 였습니다.

책 한권을 통해 정말 이번엔 새롭게 알게되어 신기하고 재미있게 봤네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서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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