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의미
로맹 가리 지음, 백선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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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무기 없는 사람들의 순결한 무기"라고 하던게 기억에 남네요,
요즘에 사람들이 유머는 없고 비아냥만 있는 건, 다들 무기가 넘쳐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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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서한집 상응 1
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재원 옮김 / 읻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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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 되게 재미있는 구석이 있어요,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고양이> 따위를 번역하는 것보다는 자기 글을 한쪽이라도 쓰는 게 더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싶군" 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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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과거에서 온다 - 김진영의 벤야민 강의실
김진영 지음 / 포스트카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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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직접 그린 <모나리자>" 등 기본적인 사실 관계에서 어이없는 것도 있지만
한 번 읽어 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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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운 수필선집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수필선집
김소운 지음, 고봉준 엮음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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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종로 네거리에는 변소도 없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공초와 이상의 삶과 죽음에 대한 얘기,
정지용의 자신의 은인이라고 할, 기따하라 하꾸슈우에 대한 평가, 등 아무 것도 없던 자신에 대한 일본인의 배려,
리뷰 하나 없다는 게 아쉬워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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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쿠퍼여 안녕
로맹 가리 지음, 김병욱 옮김 / 마음산책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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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적응할 줄 아는 인간이란 한낱 잡놈일 뿐이잖은가"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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