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온 뷰티 1

온 뷰티 1
제이디 스미스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17년 2월

남녀, 세대, 흑백, 좌우 사이의 온갖 갈등을 제시하기는 했는데 나중에 이를 어찌 다룰지...

[100자평] 인생은 설렁설렁

인생은 설렁설렁
다나베 세이코 지음, 조찬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8년 11월

작가가 만든 아포리즘을 따라가다보면 한번씩 터지는 실소와 약간의 깨달음

[100자평] 착한 여자의 사랑

착한 여자의 사랑
앨리스 먼로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엇나가는 부부, 가정, 폭력과 성애. 다 비슷비슷한 느낌

[100자평] 한일 학병세대의 빛과 어둠

한일 학병세대의 빛과 어둠
김윤식 지음 / 소명출판 / 2012년 8월

태백산맥에서 조정래의 외삼촌이라는 박순동의 영향, 선우휘와 이변주의 병치, 박꽃, 순백의 다리, 거목에 달라붙은 매미라는 조선위안부들에 대한 다소 감상적인 글들.

[100자평] 하느님과의 수다

하느님과의 수다 - 당신의 상식은 누군가의 비상식
사토 미쓰로 지음, 이윤경 옮김 / 인빅투스 / 2015년 4월

후속작만 보고 우습게 생각할 뻔 했네요. ‘생각‘과 ‘자기‘에 대한 정말 중요한 내용들. ˝시크릿˝같은 것과 비교하면 안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