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들 - 존 버거의 예술가론
존 버거 지음, 톰 오버턴 엮음, 김현우 옮김 / 열화당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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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에 어울리지 않는 나이브한 정치적 지향성만 제외하고 보면 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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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워한다는 것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나희영 옮김 / 바다출판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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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에 대한 책으로는 압도적. 저자의 어린 시절 경험이 저자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를 정말 잘 키워야겠다는 깨우침을 주는 반면교사로 삼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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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하 을유세계문학전집 2
토마스 만 지음, 홍성광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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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보다 더 지루. 헤밍웨이가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을 저자의 최고작으로 뽑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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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상 을유세계문학전집 1
토마스 만 지음, 홍성광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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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든 어딘가에 유배되어 있다면,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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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을 외치는 당신이 세상을 바꾼다 - 무조건 다수의 편에 서는 당신은 비겁하다!
이케다 기요히코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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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지향성을 제외하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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