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
조지 스타이너 지음, 윤지관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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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인류애란 것은 인간 정신으로 보아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부류의 것˝이라는 도스토예프스키와 ˝교훈조의 생각을 주입하는 식으로 심리적 진실을 전달˝하던 톨스토이.
젊은 시절에 써서 그런것인가, 나보코프의 러시아문학론과 비교해서 좀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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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의 윤리학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동섭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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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으면 악플로 도배될 글들을 참 좋은 시절에 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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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로 읽는 일본현대미술
정신영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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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대 역사와 문화의 접점은 잘 풀어나갔는데, ‘무라카미 다카시‘, ‘나라 요시토모‘, ‘아이다 마코토‘의 각론에서 좀 힘이 빠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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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1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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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사 돌아가는 것을 보니 <범인을 찾으려거든 우선 그 범죄로 이득을 볼 사람을 찾으라 (294p)> 는 말은 정말 명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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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기원 - 예일대 최고의 과학 강의
데이비드 버코비치 지음, 박병철 옮김 / 책세상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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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천체 물리학을 더 가깝게 공부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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