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

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
이케다 기요히코 지음, 김현영 옮김 / 올댓북스 / 2015년 7월

˝열심히 한다고 해서 누구나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
˝죽고 난 뒤의 일은 내 알 바가 아니므로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so cooooool~

[100자평] 과학자가 말하는, 환경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과학자가 말하는, 환경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ㅣ 지구를 생각하는 그린 시리즈 3
이케다 기요히코 지음, 한석호 옮김 / 소와당 / 2011년 3월

지구 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여라!
우리 동네에서 다이옥신의 주범 소각장 설치를 중단하라!
외래종은 무조건 나쁜 것이여
자연생물에도 생존권을 보장하라!
이런 사람들은 읽어야 될텐데, 아쉽게도 절판임.

[100자평] 가기 전에 쓰는 글들

가기 전에 쓰는 글들 - 허수경 유고집
허수경 지음 / 난다 / 2019년 10월

감상적인 평은 빼고,
고국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은 결국 부모때문이었는가? 그래서 혼자 그리도 술을 마셨는가...

[100자평]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에게 물어라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에게 물어라 ㅣ 유대인 지혜 시리즈 2
랍비 조셉 텔루슈킨 지음, 김무겸 옮김 / 북스넛 / 2013년 12월

아예 안 만났으면 하는, 지~루~한 내용

[100자평] 기다린다는 것

기다린다는 것
와시다 기요카즈 지음, 김경원 옮김 / 불광출판사 / 2016년 1월

기다림에 관한 문헌들은 다 나열. 치매 환자 케어 얘기가 뜬금없이 2장에 걸쳐서 나오고,
저자의 다른 책에 고대로 인용된 장 뤽 고다르의 인터뷰가 ˝문득 생각이 나서˝ 나오고(맥락은 개뿔 ㅋ) 우치다 다츠루가 추천한 이유를 알 것 같다. 서로 인용해주고, 추천해주고, 참, 교수들 노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