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와 성 - 사이코패스의 심리와 고백
리하르트 폰크라프트에빙 지음, 홍문우 옮김 / 파람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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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성생활, 그것도 변태적 성에 대한 사례 보고는 너.무.나. 지루하다.
단지 역사적, 기록적 의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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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이 달린 마녀 2023-05-1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말도 안된다. 이런 엄청난 책이 겨우 2년전에 한국에서 출판 됫다는 사실부터 팬티에 오줌을 지를정도로, 대단히 축북받은 시대에 태어낫단 증거다. 환자들 기밀을 유출햇다는 이유로 요즘 같으면 천문학적인 금액을 배상해아므로 앞으로 절대 나올수도 없는 부류의 책이다. 문학적인 가치만으로도 상당하다
 
셰익스피어 이야기 비룡소 클래식 30
찰스 램.메리 램 지음, 정영목 옮김, 아서 래컴 그림 / 비룡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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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사실 언제적 찰스 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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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선생이 읽는 법 - 뾰족하게 독해하기 위하여
우치다 다쓰루 지음, 박동섭 옮김 / 유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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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내에서 발간된 우치다 선생 책 중에는 제일 나은 듯합니다만, 역시 미국 얘기만 나오면 알러지를 보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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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악서총람
장정일 / 책세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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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마때나 드러누워서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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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을 용기 - 우치다 타츠루의 교육론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동섭 옮김 / 에듀니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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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교육 문제에선 멀쩡하다가, 정치와 미국 얘기하면 이상해지는,,,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사법적 판단이 바뀌면 안 된다.˝ 이런 얘기를 초청한 전교조 앞에서 하다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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