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1 : 한반도의 깊은 잠 - 아편전쟁에서 일본의 개국까지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1
김용삼 지음 / 백년동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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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5백년간의 오랜 잠을 깨는 듯하다가 다시 무덤 파고 들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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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풍요의 바다 1
미시마 유키오 지음, 윤상인 외 옮김 / 민음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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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게 부자연스럽고 연극을 하는 것 같은 캐릭터, 인공의 낙원...그의 특징이 잘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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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 - 현대미술에 관한 조영남의 자포자기 100문 100답
조영남 지음 / 혜화1117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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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책보다 간략해지고, 직설적, 중간중간 자신의 입장 피력.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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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쓴 정신분석의 역사 - 인격-자아를 향한 여정과 분열성의 문제에 대한 탐험
Harry Guntrip 지음, 정승아 옮김 / 학지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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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클라인에 대한 비판은 인정, 앤서니 스토어가 공격성에 대해 한 말들에 대해 ˝의미론적 혼동˝ 운운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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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론리하트
너새네이얼 웨스트 지음, 이종인 옮김 / 마음산책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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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0통씩 똑 같은 내용의 인생 상담 편지를 받는 게 재미난 농담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톨스토이는 안나카레리나의 첫머리에서부터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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