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틀라스 1

아틀라스 1 ㅣ 아틀라스 1
에인 랜드 지음, 민승남 옮김 / 휴머니스트 / 2013년 12월

˝행크, 나라꼴이 어떻게 되어가는 걸까요?˝(401p)
내말이,,

[100자평] 이야기에 관하여

이야기에 관하여 - 문학 비평 에세이 ㅣ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C. S. 루이스 지음, 홍종락 옮김 / 홍성사 / 2020년 8월

˝어린이만 즐기는 어린이 이야기는 시원찮은 어린이 이야기라는 것˝...그런지 아닌지,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설득되는 듯한 문장들이 많네요

[100자평] 플래시백

플래시백 - 회상과 환각 사이, 20세기 대항문화 연대기
티머시 리어리 지음, 김아롱 옮김 / 이매진 / 2012년 2월

68세대의 난장판이 궁금하면 한 번 보시라.
그들의 현재 모습이 궁금하면 미셸 우엘백의 소설을 읽으시면 됨.

[100자평]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
제임스 설터 지음, 최민우 옮김 / 마음산책 / 2020년 2월

음란한 영화계 얘기가 중간 어딘가에 있으니 찾아보시든지...글 쓰기 형식은 마음에 들어도, 마오와 클린턴 같은 허접한 내용이 있다.

[100자평] 나의 일생

나의 일생 - 춘원 자서전
이광수 지음, 최종고 엮음 / 푸른사상 / 2014년 8월

˝길에서 우리나라 사람끼리 만나면 친한 사람이 아니면 슬쩍 피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서로 도우려는 것보다도 서로 뜯고 해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었다...어디를 가도 공통한 것은 가난이었다. 그 위에 또 공통한 것이 있다고 하면, 서로 미워하는 것이라고 할까.˝ 지금, 그 시대로 회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