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반대하며 - 타자를 향한 시선
프리모 레비 지음, 심하은.채세진 옮김 / 북인더갭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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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명료함에 대하여.
˝명료하면서 지루할 수 있다. 명료하면서 쓸모없을 수 있다. 명료하면서 부정직할 수 있다. 명료하면서 천박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논의를 위한 주제다. 명료하지 않으면 메시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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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기독교 - 대담으로 풀어 본 기독교 다시 이해하기
오사와 마사치.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지음, 이주하 옮김 / 북앤월드(EYE)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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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란 현재를 과도기로 받아들이는 것. 또 시련을 언어로 인식하고 이성으로 이해하여 받아들이는 태도를 신앙이라고 하는 것. 신앙은 불합리한 것을 신과의 관계를 통해 철저하게 해석하고자 하는 결의˝라는 점. 곰곰히 생각할 거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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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다가 영영 못 읽을까봐 - 강연으로 쉽게 시작하는 노벨문학상 읽기
심원섭 외 지음, 한국근대문학관 기획 / 홍시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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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나 마나 한 내용도 있고, 이난아 번역가에 대해서 알게 되었던 것은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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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생물학 교과서
이케다 기요히코 지음, 유혜영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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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밖에 너무 어려워...
하긴 애들 교과서도 제대로 알기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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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의 문장 - 신유한 평전 18세기 개인의 발견 1
하지영 지음 / 글항아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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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인물의 발견.
내용은 삼분의 일로 줄여도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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