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과 무의식 ㅣ Grundwerk C.G.Jung 융 기본 저작집 2
칼 구스타프 융 지음, 한국융연구원 C.G. 융 저작 번역위원회 옮김 / 솔출판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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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마와 투쟁하는 자는 쉽게 부분진리의 독재에 빠지게 된다.˝ 융이 프로이트를 비판했던 말은 그대로 본인에게 돌아온다. 신화, 어린이원형, 모성원형에서는 그럴듯하던 이론이 ESP(!!)로까지 확장되면 무당과 다를게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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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권택영 옮김 / 민음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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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말의 유희가 더 흥미로움. 후기에 저자 나름 변명을 하고 소설 속에서는 정신분석을 부러 까고 있지만, 이전에도 폐기했던 소설을 다시 쓴데는 이유가 있을 듯. 그는 평생 나비만 찾아다니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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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도화론 - 도올이 백남준을 만난 이야기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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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번역은 참 맛깔나게 하는데. 딱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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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적 사회에 관하여 - 자아도취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지친 당신에게
크리스틴 돔벡 지음, 홍지수 옮김 / 사이행성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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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이 허접하고 글은 난삽하다. 현재 우리 사회 한편에서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현상을 미리 보기 위해 대충 훑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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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 : 독서에 관하여 ㅣ 위대한 생각 시리즈 1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유예진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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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 안해도 먹고사는데 문제 없는 사람의 글은 매력적이고 공허하다. 그리고 러스킨의 글과 구별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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