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웃다
마루야마 겐지 지음, 고재운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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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기르지 않았다면 어떤 인간이 되었을지 모르겠다.˝ 이 거친 사내가 ˝적어도 나보다는 훨씬 나은 녀석들이었다˝라고 하니 리뷰어님들, 너그러이 용서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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