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예술은 프로파간다다 - 조지 오웰 평론집
조지 오웰 지음, 조지 패커 엮음, 하윤숙 옮김 / 이론과실천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1940년대의 스탈린을 찬양하던 소위 지식인들과는 달리 ˝스탈린의 엉덩이나 핥는 영국 지식인은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한 지식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 같은 말을 공공연히 썼으니, 조지 오웰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책의 구성상 앞에 더 흥미로운 글들을 배치했으면 더 좋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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