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문장 - 조선조 500년 글쓰기의 완성 이건창
이건창 지음, 송희준 옮김 / 글항아리 / 200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 읽기에는 시대착오적 인물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되지만, 본인의 뛰어난 문장에도 불구하고 문장보다 그 뜻을 앞세운 점. 의로우나 잊혀진 사람들을 기린 점. 무엇보다 이런 글을 번역하고 모아서 낸 역자에게 별점을 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