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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백 수학 기출문제 3-1 - 2012 올백 기출문제 2013년-1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실력과 특성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기에 알맞은 공부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방학동안에는 개념원리를 익히는 선행학습, 학기중에는 복습하면서 문제 유형을 익히는 학습법,

그리고 시험기간동안 적중문제 풀이 등과 같은 시기적절한 문제집을 선택해서 공부해야 효과가 배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올백 수학 기출문제는 우리 아이의 시험성적을 올려주기 위한 전략집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할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올백 수학 기출문제란?



2011년도에 새로 개정되는 교과서의 내용을 완벽 반영하고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개정되는 교과서의 수학부분을 살펴보니 왜 그렇게 생각했습니까?와 같은 열린 문제..교과서에서는 연습문제 수준의 문제제시하고

심화문제는 익힘책에서..그리고 서술형 문제를 확대하고자 한다는 내용이더군요.

올백수학 기출문제는 이러한 개정안을 반영하여 꼼꼼한 마무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올백 수학 기출문제는 어떤 내용들로 가득차 있을까요?



시험대비용으로 적당한 교재이니만큼 지나치게 많은 양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들만 보여주어 최고의 효과를 내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렇다고 결코 적은 양도 아니랍니다.

시험기간동안 계획을 잘 세워서 꼼꼼하게 확인을 거치도록 단계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활용도가 높을수록 결과도 최고가 될수 있겠죠~

 

좀더 구체적으로 올백 수학 기출문제를 들여다 봅니다.

선생님 노트 엿보기

우리 아이 문제집을 받은날..."엄마, 여기 엄마가 정리해 주신거에요?"하면서 보여준 <선생님 노트 엿보기>

엄마가 한거 아닌데...ㅎ

펜으로 직접 써서 정리해 놓은 듯한 새로운 느낌이 신선합니다.

아이들의 흥미도 높여주고, 필기체로 되어 있어 친근감도 주고, 중요내용을 잘 체크까지 해 주어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빠르게 익히는 기출문제 50선

학교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주제별로 정리해 주고 있어요.

주제별로 분석해 줌으로써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개념별로 확인할수 있어 그 주제에 대해서만 보강학습이 짧은시간안에 이루어질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시험대비를 앞두고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알기위해서 꼭 필요한 학습단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시험에 잘 틀리는 문제, 신유형,이것만은 꼭, 서술형>등을 골고루 섞어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좀더 다양한 문제풀이를 연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출문제로 익히는 단원평가

교과서 기본 문제부터 익힘책의 심화수준까지 다루어주어 단원  평가에 대비할수 있어요.

또한 중간/학기말 학력평가를 대비할때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는데 활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누적단원평가>는 앞의 내용을 다시한번 다뤄줌으로서 복습의 효과와 시험대비의 효과를 동시에 볼수 있겠지요~

주어진 문제문항을 정해진 시간안에 풀수 있도록 미리 연습해 보도록 유도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나 이것만은 꼭 과 같은 표기는 아이들에게 그 문제를 좀더 주의깊게 볼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험보기 직전에는 이런 유형들만이라도 꼭 다시한번 체크해 보는게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백점 넘기 서술형 문제

2011년 교과서 개정 내용은 물론 앞으로의 추세는 서술형 시험문제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개념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풀이방식을 익힘으로써 서술형 문제를 쉽게 풀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한 문제도 놓칠수 없는 올백을 향한 도전을 하려면 서술형을 확실히 잡아야겠죠~



앞으로는 서술형의 비중이 날로 커질것이니만큼 틈틈히 준비해 두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접해 볼수록 문제유형도 익숙해지고, 기본 개념위에서 풀어나가는 문제이니만큼 서술형은 기초부터 튼튼히 해야 한다는걸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마인드맵으로 개념정리를 간단히~

꼭 필요한 문제들만을 깔끔하게 뽑아놓은 올백 수학 기출문제!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눈으로 익히고 머리고 기억하도록 마인드맵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수학의 개념을 통틀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책속의 책 -올백 마무리



책속의 또 하나의 책이 들어 있습니다.

실전평가 대비 자료로 올백 마무리 부록책으로 제공되어  중간,기말고사를 대비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범위를 3단계로 나누어 주어 아이들이 학교 실정에 맞게 공부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간고사 이후 시험범위만 적용하는 경우와 학기말을 전체범위로 평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학습에 이용하기가 편리합니다.

또한 마무리 평가 대비하기에 적당한 회수의 문제를 제공하고 있어 부족함이 없이 공부할수 있겠어요.

올백 마무리 부록안에도 단원별 서술형 문제를 풀도록 하고 있어요.

서술형문제도 마지막으로 확인해 보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올 시험은 미리부터 기대가 됩니다.

우리아이 방학동안 선행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3학년 새학년에 올라가면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한번 훑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3학년에 올라가면 열심히 공부도 해야겠죠.

시험기간이 되기 전부터 올백 수학 기출문제로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고 준비해서 시험성적도 올백을 목표로 열심히

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탄탄한 실력을 쌓아가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올해는 늘 한두문제 틀리던 수학점수...올백 수학 기출문제도 거뜬하게 해결할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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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똑똑한 아이를 위한 창의 수학 그림책 애플비 그림동화
데이빗 라로셀 지음, 브렌다 섹스톤 그림 / 애플비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수학창의 그림책...제목만 보고도 흥미가 마구 생겨나는 책이랍니다.

왜 1+1=5 일까 의아해 하게 되니까요.

엄마도 책장을 넘기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막상 책장을 한두장 넘기면서..

아~하~!

이렇게 멋진 생각을 해 낼수도 있구나 ..하면서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전에 엄마가 먼저 읽어본책..

그래서 엄마 혼자 머리를 많이 굴려보면서 어떤 창의적인 생각이 숨어있을까 고민해 보기도 했답니다.

 

책의 구성은 앞쪽에 숫자를 보여주고, 한장을 넘기면 그 숫자로 할수 있는 생각을 보여준답니다.

물론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라는걸 알고있죠.

책을 살짝만 보여드릴께요.




1=1=11 ?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신발에 매어져 있는 가로끈의 개수를 생각했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농구화에 3개, 스케이트화에 8개의 끈이 가로로 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생각을 해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만족이었어요.



정답은 바로...농구팀 5명과 아이스하키팀선수 6명을 합해서 선수 열한명이었네요.


정답이라고 말하긴 그렇고 수많은 답들중 하나가 되겠죠~

이제 감이 잡히시죠?ㅎ

하나더~ 가장 쉬운듯 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였던것 같아요.

저희 아이 (7살) 한참을 생각해도 잘 모르는 눈치여서 살짝 힌트를 주었더니 옆에 있던 언니가 (10살) 금새 알아차리더라구요~ㅋ


그림이 힌트가 많이 되고 있죠?


정말 멋진 생각이지 않나요?

이 책은 이렇게 참신하면서도 새로운 생각들로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키워줄수 있는 책이기도 했지요.


우리 아이들 매우 진지하죠?


이 책은 세아이 모두에게 한꺼번에 보여주었어요.

혼자서 보는 책보다는 각자의 아이디어가 마구 쏟아져 나오는
 느낌을 주는 책이었거든요.


4살 꼬맹이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도 관심을 보이고..

7살 정원이는 나름대로 새로운 생각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문제도 잘 만들어 내는 모습에 이런 책도 많이 보여줄수록 효과가

클것이란 기대를 하게 되었답니다.

10살 정인이는 동생들이 생각을 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힌트도 주고, 새로운 생각을 들려주어 동생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말이죠~ 

똑똑한 아이를 위한 창의 수학 그림책~

기대 이상의 책이었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이끌어낼수도 있고, 
고정된 사고의 틀을 깨고 자유로운 사고를 할수 있는 문을 열어주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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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제집 해법수학 3-1 -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 2011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리 아이 방학 선행교재로 선택한 문제집 해법수학~!

 

지난 한해 문제집 해법수학으로 수학공부의 재미를 제대로 알게 된것 같은 우리 아이..

이번에도 꼭 이 문제집으로 사달라고 부탁까지 하더라구요.

 

문제집 해법수학은 개념적인 내용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단계별 문제를 유형별로 묶어서 아이들에게 반복적이면서도 확실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책입니다.

무엇보다도 쉬운 유형에서 시작해서 발전유형까지 아이들의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여주므로 아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좀더

효율적으로 보완할수 있도록 해 줍니다.





(플래너) 는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잡아줄수 있습니다.

일정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꾸준히 매일매일 학습할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 줍니다.

이 부분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으로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날그날의 성과를 지켜보며 자신감도 생길것 같네요




(교과서 개념확인)

선행교재로 활용하려면 아무래도 기초적인 개념은 필요합니다.

더구나 되짚어보기 와 같은 보충설명도 함께 되어 있어 이해가 안 된 내용을 다시 확인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문제집 해법수학은 그 나름대로의 유형별 문제집이라는 특징이 있는만큼 개념설명부분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형다지기)

유형다지기는 기본적인 문제유형과 발전유형으로 나뉩니다.

유형별 문제를 다루면 좋은점은 아이들이 취약한 부분이 어떤 문제유형인지 쉽게 알아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아낸 문제유형을 비슷한 유형들로 충분히 연습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유형을 익숙해 지도록 도와줍니다.

여러 문제가 섞여 있는 경우에도 늘 틀리는 유형이 있게 되는데, 그 문제만을 확인하고 넘어가게 되면..

다음에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같은 유형을 여러번 반복해 줌으로서 문제를 익숙하게 만들고 자신감을 북돋아주게 되어

문제점을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유형별 문제집을 아이에게 적극 권하는 편입니다.




(단원평가)

유형별로 접해본 다양한 문제들은 단원평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학습을 합니다.

여러 유형들이 섞여 있는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혹시 틀리는 유형이 있다면 다시 그 유형문제를 찾아서 풀어보는 과정을

되풀이할수 있겠죠~

잘 틀리는 유형은 따로이 짚어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줍니다.


문제집 해법수학은 해설지에서 타교재와의 차이점을 실감하곤 합니다.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다양한 도움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이죠.

 



(스피드 정답표)

실질적으로 정답 체점을 하다보면 단원을 찾거나 페이지를 찾아서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시간도 더 걸리고 번거롭게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스피드 정답표는 그러한 불편함을 해소해 줍니다.

직접적인 해설을 필요로 하는 문제에 대한 풀이만을 골라 찾아보면 되니까요.


문제해설은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좀더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문제의 풀이과정을 설명해주는 해법순서, 문제를 풀이하는데 있어서 알아야 하는 핵심을 일러주는 해법전략,

혹시 기본을 놓쳐서 틀렸을 경우의 다시 도움을 주는 되짚어보기, 아이들이 자주 틀릴수 있는 문제를 강조해주는 오답피하기,

기본적이나 아이들은 헷갈려할수 있는 부분을 친절히 알려주기 생각열기 등의 도움해설이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해법수학을 좋아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2011년 수학도 역시 문제집 해법수학과 함께라면 잘 해낼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깁니다.

방학동안의 선행학습교재로 사용하는데 조금의 부족함도 없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알차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문제집 해법수학~

수학을 자신있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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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기본서 3-1 - 201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완자는 오래전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들어왔습니다.

막상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엄마에 이끌려 하는 공부방식이 아닌 스스로 학습이 필요해지는 시점이 온 것 같아 적당한 교재를 필요로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기대가 큽니다.



이책은 새학기의 내용을 담고 있는 수학 기본서인만큼 방학을 통해 아이가 선행학습을 스스로 할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기본서를 통해 교과서 내용을 차근차근 개념부터 익힐수 있으니까요.



완자 초등수학 기본서로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보더라도 아이에게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의 내용구성을 살펴보니 더더욱 신뢰가 갑니다.

첫단계로는 전학년 또는 전학기에 배운 내용들을 다시한번 짚어주고 이 단원과의 연결고리를 찾아줍니다.

활동학습 보면서 풀자..의 내용은 바로 새로운 개념을 잡아가는 과정입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개념을 잡아주고..자칫 헷갈리기 쉬운 내용에 대해서는 (집중 개념정리)를 통해 다시한번

환기를 시켜주는 역할을 하네요.

쉬운 유형으로 기분개념을 익혔다면 이제 실력을 쌓을수 있도록 문제풀이로 들어갑니다.

기본실력형 문제부터..응용문제..그리고 서술형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문제풀이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완자샘)이 도움말을 달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부록~

시험전 꼭 풀어야 하는 문제..


기초력 다지기와 단원평가, 중간 기말 학력평가를 위한 문제들을 수록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완자 초등수학 기본서는 아이들이 혼자서 공부하는데 있어서 쉬운 개념 설명과 기본문제들을 통해 정확한 이해를 돕도록 잘 구성되어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또한 너무 쉬운 유형의 문제들만을 접하다 보면 지겹다거나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는데..

응용문제나 서술형 문제처럼 좀더 생각을 요하는 문제들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초부터 응용까지 골고루 공부할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해설집 또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완자수학을 만나 기분좋은 공부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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