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 한복에 물들다 (스프링) - 마음에 색을 입히는 명상의 시간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아트발란스호호(황서현) 그림, 베이직콘텐츠랩 기획 / 베이직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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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부모님께 취미생활을 추가 시켜 드리는 뿌듯함이 생겼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시니어를 위한 것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니어를 위한 활용북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도쿠, 필사책, 컬러링북, 낱말퀴즈 등 다양하면서도 활용도가 높게 잘 만들어진 책들이 많다.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한복에 물들다]는 만든이의 정성이 느껴지는 책이다.

전문 화가가 그린 고전적인 아름다움의 대표인 한복을 색칠하면서 마음의 평온함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옛 시대를 살아보는 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한복 이미지를 채색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한복의 전통미를 천천히 느끼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 어머니는 하루중에 이 컬러링북을 색칠하는 시간이 가장 좋으시다고 말씀하신다.

필사책과 컬러링북을 함께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고도 말씀하셨다.

미술활동은 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시니어들에게 있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개선하고 자기 존중감과 자기 신뢰감을 회복하여 일상생활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해 주는 치료제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한복 20개를 담고 있다. 나비를 쫓는 꼬마, 봄을 기다리는 소녀, 풍류를 즐기는 도령, 꽃비를 맞는 아기씨, 등등 마치 사극속의 한 장면을 연상하는 듯한 제목과 그림체가 너무 예쁘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겨움과 그리움까지 품고 있는 듯 하다.

색칠하는 어머니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큰 효도는 못해도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

집에서 하루종일 별다른 취미없이 시간을 보내시는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멋진 컬러링북이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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