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시그널 - 내 몸의 신호를 읽어내는 3단계 건강 관리법
이원경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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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의 여기저기에서 이상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 그저 나이 탓이려니 생각할 때도 많고 그러다 말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증상들이 대부분이다. 가끔 스스로는 심각한 병이라고 생각해서 병원을 찾아가면 오히려 의사선생님은 아무렇지도 않으니 괜찮다고 할때도 있고,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증상이 병원에서는 응급으로 처리되어 갑자기 심각해지는 경우도 종종 본다. 그만큼 우리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제대로 된 처방을 스스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바디 시그널]은 이러한 안이한 생각과 위험으로부터 경각심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주는 책이었다. 지금 당장 내 몸에 나타나는 여러 시그널을 먼저 찾아보면서 그동안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은 무엇인지 되짚어 보니 매우 유용했다.

이 책은 증상에 따른 질병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조심해야 할 부분과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들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과 새겨야 할 습관 등의 정보도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소개해 보자면 10년을 더 사는 하루 10분의 아침 습관으로 3분 동안 스트레칭, 미지근한 물 한 잔, 배변 그리고 5분동안 자연광 받지, 4초 들이마시고 6초 내쉬는 호흡, 나머지 2분은 명상과 세 줄 메모하는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만 좋은 정보는 내가 좋은 방향으로 실천해서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

"결국 모든 건강 관리는 내 몸이 하는 말에서 시작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내 몸이 나를 보호하기 위해, 혹은 위험을 알리기 위해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것이다.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건강을 잃어버린다면 그보다 더 불안하고 무서운 일은 없을테니 말이다. 이렇듯 미리 알려주는 신호를 간과하지 않고 살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나는 언제나 건강할 것이라는 자만은 내려 놓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애써 부인했던 부분도 [바디 시그널] 책을 통해 알게 된 많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잘 살펴보아야겠다. '내가 왜 이럴까' 고민만 하지 말고 당장 움직여서 내 건강을 지켜야 한다. 두려워 모른체 한다고 내 몸이 보내는 신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 이 책속에 들어있다. 건강이 염려된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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