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Plus+ : 시지각편 (스프링)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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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Plus' 는 뇌과학적 원리에 기반하여 설계된 실천형 워크북으로, 시니어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인지 훈련도구라고 소개되어 있다. 100세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미리 건강한 노후를 위한 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놀이편, 언어편, 시지각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지각편에 대해 소개해 본다. 시지각편은 시각적 분별력과 공간 인식력 발달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북으로 하루 2문항씩 50일로 구성되어 있다.

두뇌 운동을 하기 전 자가진단을 통해 치매요소에 얼마나 많이 해당되는지 체크해보고 14개 항목중 6개 항목이 그렇다에 표시되면 검진을 받아보라고 조언해 준다. 부모님은 아직 많이 해당되지는 않지만 바로 답이 나오지 않고 고민하는 과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미리 예방차원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시지각편]은 시각적 분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색깔별 그림 조각맞추기, 모양별 같은 그림찾기, 색칠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간 인식력 발달을 위해 조각과 퍼즐 맞추기, 그림자에 맞는 그림찾기, 위치에 따른 같은 블록 찾기, 블록 갯수 찾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이 향상되면 물건 배치 파악, 길 찾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한다.

화사한 색상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보니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어렵지 않은 게임형식이라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게 10분이면 가능한 활동이므로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다양한 과제를 통해 대뇌의 여러 부위를 균형있게 자극하여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 자존감 회복, 정서적 안정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꼭 꾸준하게 활용해 보도록 권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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