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 and Present Danger (Mass Market Paperback, Reprint)
Clancy, Tom / Berkley Pub Group / 199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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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너무 길어서 읽다가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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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지음 / 예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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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천명관의 글빨은 밥 먹기도 잊게 만든다. 그래도 고래를 뛰어넘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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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찾아서 - 성석제 장편소설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10
성석제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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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선생의 단편은 보석이고 장편은 그 보다는 못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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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김재경 옮김 / 미래의창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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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톨라니가 쓴 주식의 금언

10가지 권고 사항
1. 매입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 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6.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는 경우에만 사라.
9.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역시 항상 염두에 두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10가지 금기사항
1.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런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 지, 혹은 사는 사람이 왜 사는 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4. 지난 시세에 연연해 하지 마라. 
5. 주식을 사 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희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하지 마라.
7. 어디서 수익 혹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계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해서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10.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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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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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작년 가장 핫했던 책 중 하나인 사피엔스를 이제야 읽었습니다. (아이의 기말고사는 아빠에게 독서를 강요하는 군요. 흠흠). 너무 두꺼워서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몇 장 들셔보고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한 두 페이지 읽다가 이게 왠 걸. 말 그대로 책을 손에 놓을 수 없었습니다.

각 장마다 마지막 문단은 다음 장을 읽게 하기 위한 낚시입니다. 보통 책 읽기를 중간에 쉬는 것은 한 장을 다 읽고 나서인데, 이 책은 한 장의 마지막을 읽으면 다음 장까지 궁금해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지 않고는 배기지 못합니다. 글 쓰는 솜씨가 부러웠습니다.

500여페이지의 책에 13,000여년의 인류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다룬 많은 이야기 중 가장 마음을 끌었던 것이 "호모 사피엔스"의 이야기(가상의 것)을 믿을 수 있는 능력이 문명을 만들었다는 주장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룬 많은 것이 이야기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걸 믿는 사피엔스의 능력이 이 문명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하라리가 말하는 이야기는 종교, 화폐, 정치, 국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모든 것을 말합니다. 생각해보니 화폐라는 것의 가치가 어떻게 결정 되었을까요? 처음에 종이 쪼가리, 아니 지금은 디지털 계좌의 숫자를 실질적인 가치로 믿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라리는 이런 것들을 믿는 것이 다른 생물종과 사피엔스의 차이고 그것이 문명을 만들어내는 데 큰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더 이야기를 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고, 사실은 제가 하라리 보다 더 재미있게 이야기할 능력이 안되어서 ㅠ.ㅠ 다른 분들의 사피엔스 읽기의 즐거움을 위해 이만 줄입니다. 이 책을 읽고 빅 히스토리에 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 균, 쇠"를 꺼내들었습니다. 아~ "총, 균, 쇠"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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