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경험 - 유발 하라리의 전쟁 문화사
유발 하라리 지음, 김희주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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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초기부터 근대후기까지 전쟁을 바라보는 안간의 관점을 탐구했다. 초기의 물질에 대한 정신의 우울성을 강조한 관점부터 감각주의를 받아들여 유물론적으로 전쟁을 보는 관점까지 서양의 전쟁에 대한 인간의 관점을 수 많은 자료를 통해 실증했다. 시종일관 흥미로웠지만 현실 문제와 떨어져있고 책이 어려워 쉽게 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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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사 1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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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외피를 쓰고 인간 새상에 대한 심오한 고민을 드러낸다.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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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전투를 하는 이유는 승리하기 위해서지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며, 인간은 싸움을 피하고 승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최고의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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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리랑 3 (개정판) 아리랑 (개정판) 3
조정래 지음 / 해냄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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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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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
말콤 글래드웰 지음, 선대인 옮김 / 21세기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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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 그런데 번역이 다 망쳤다.
때로는 불리한 위치의 소수가 큰 승리를 얻는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 하지만, 엉망인 번역이 책의 모든 것을 망쳤다. 이 책의 번역은 한글로 쓴 영어이다. 반역은 매끄럽지 않고 거의 대부분 영어식니다. 심지어 단어의 해석이 잘못 된 것도 눈에 띈다. 문장으로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다 읽고 나서 머릿 속에서 다시 조합해야할 지경이다.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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