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st Symbol: Special Illustrated Edition (Hardcover)
Brown, Dan / doubleday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한 4개월째 읽고 있던 <The Lost Symbol>을 마쳤습니다.
댄 브라운 소설을 읽을 때 마다 느낌은 
용두사미였는데, 이번 소설도 그랬습니다. 
처음 시작에는 마치 우주가 바뀔 것 같았는데 

끝에는 미치광이 한명 ㅠ.ㅠ

책은 소설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워싱턴 가이드북 같았습니다. 
유럽에 대한 문화적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처럼 보이는 것도 많았습니다.

미국에도 이런 역사가 많다 라는  

제가 읽은 버전이 일러스트 버전(소설 속의 내용을 실제 사진으로 보여준)
여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나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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