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블라디보스톡을 다녀온후 ‘러시아 앓이‘중입니다..^^러시아라는 나라의 매력이 정말 굉장하더라구요..사람들도 친절하고 특색있는 건물들..그리고 나폴레옹이그토록 점령하고 싶어했던 러시아..이해할 수 있더라구요.내년 여름쯤..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여행 계획중이라 서점에 눈에 쏙 들어와서 단숨에 읽은 책입니다..최근에 출간된 책이라 작가가 알려주는 생생한 정보도도움이 되고요...제정 러시아에서 소련..그리고 다시 러시아가 된역사적인 이야기들도 아주 재미있게 풀어주더라구요..
생각은 생각하는것이고 사유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것이다.생각은 유한이거 사유는 무한이다.
이때의 신은 창조주도 공동체도 아니다.이때의 신은 자아 자체이다.자아야말로 현대사회의 상호작용에서 수호해야할신성한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