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바드기타는 고대 힌두교 경전이다. 기타는 노래라는 뜻으로 '경이하는 노래'로 해석할 수 있다. 바가바드기타는 인도인의 삶의 지침서로 번역서가 굉장히 많아 인도인들도 여러 권의 바가바드기타를 갖고 있다고 한다. 책의 줄거리를 짧게 이야기 하면, 크리슈나신이 아르쥬나에게 전쟁 참여를 독려하며 힌두 사상의 정신을 가르치는 내용이다. 조금 더 자세히 풀어보면, 이런 내용이다.
쿠루족의 왕권 계승자 드리타라스트라가 있었다. 그런데 장님이라 동생인 판두에게 왕권이 계승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 판두의 다섯 아들과 드리타라스트라 아들의 왕위 쟁탈전이 발생하게 된다. 판두의 아들 아르쥬나(셋째)가 왕권을 중심으로 전쟁을 한다. 이 전쟁을 준비하며 과연 이 싸움이 정당한 것인지 의문을 갖는다. 차라리 '죽임을 당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그 때, 크리슈나가 충고를 한다. 전쟁의 목적은 불의에 맞서서 정의를 회복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아르쥬나에게 부과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정의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후, 전쟁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