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나 사상적 차원에 있는 사람들이 논의에 참여하는 일은 거의 없다. 논의를 한다 하더라도 정치의 흡인력에 빨려 들어가서 아주 쉽게 또 하나의 정치꾼으로 전락하고 만다.


작가의 언행일치가 안된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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