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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시에 어떤 사람은 돈을 잃지만, 다른 사람은 돈을 버는 게 아니다. 비금전적 형태가 만들어지고 교환된다. 돈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돈은 단지 움직이고, 초현실적인 것에서 현실적인 것으로, 아이디어에서 행동으로, 물리적인 것에서 정신적인 것으로, 정신에서 물질로 변할 뿐이다. 한 사람은 그에게 공정한 몫 이상으로 더 많이 갖지 못한다. 그는 공정한 거래를 통해서 자신에게 정확히 공정한 몫을 취한다.
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돈은 단지 그것에 가장 적게 가치를 두는 사람으로부터 그것에 가장 많은 가치를 두는 사람에게로 이동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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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평등하게 분배되지 않는다. 그것이 돈의 성격은 아니다. 돈은 운이 덜 좋거나, 더 받을 만하거나, 혹은 더 정신적인 사람들에게로 이동하지 않는다. 그것 또한 돈의 성격이 아니다. 돈은 그것에 가장 적게가치를 두고 가장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가장 많은 가치를 두고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것을 엉성하게 다루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