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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선경험과 지식의 축적을 전제로 한다. 많이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자신을 교사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읽는 사람들은 더 많은 것들을얻어내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듯 책을 읽을 때에는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설득하듯이 읽어야 할 때가 있다. 사람을 이해시키거나 교훈으로 삼아야 할 내용들이 그렇다. 주위 사람에게 말을 하듯 읽은 글들은 웬만해서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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