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의 욕구도 자기 자신의 욕구만큼 중요해진다. 사실상 다른 사람들이 더욱 중요해진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욱 만족스러워지고 즐거워진다. 사랑하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해진다. 사랑함으로써 그는 자아도취와 자기 본위 상태에 의해 이루어진 고독과 고립이라는 감방에서 벗어난다. 그는 새로운 합일감, 참여감, 일체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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