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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80세, 100세가 된 당신이 지금 이 순간의 당신에게 뭐라고 할 것인가를 묻고자 한다. 지금 당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미래의 당신이 추궁하는 것을 견뎌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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