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케스의 서재에서 - 우리가 독서에 대하여 생각했지만 미처 말하지 못한 것들
탕누어 지음, 김태성.김영화 옮김 / 글항아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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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르케스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사랑하긴 하지만 줄곧 현실로 실현하지 못하는 그런 세계에 그가 속해 있기 때문이다. 그 세계는 지금도 독서의 세계에만 존재한다.
3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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