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진실한 글쓰기를 하는 작가는 자신이 믿고 기억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것‘만을 쓴다. 그래서 마르케스는 "잊어버릴 수 있는 것들은 글로 쓸 가치가 없다"고 말했던 것이다. 221쪽